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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길의 겜녀썸남] 넥슨 '레거시퀘스트'

'잠깐, 겜남썸녀가 아니고 겜녀썸남은 뭐지?'

독자분들 당황하셨나요? 오늘은 양한나 아나운서가 아닌 '겜남썸녀' 코너를 진행하는 강성길 기자가 직접 개발사를 찾아가 신작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날카로운 분석으로 완전무장한 강성길 기자의 게임사 방문기, 지금 시작합니다!<편집자주>

넥슨이 2015년 지스타 당시 발표한 신작 모바일 게임 중 외형부터 독특한 게임이 있었다. 2D 도트 그래픽을 쌓아 만든듯한 레트로풍의 던전 탐험 RPG '레거시퀘스트'가 바로 그 주인공. 총 7개의 언어를 지원, 전 세계 150여 개 국가에 서비스되며 안드로이드 OS와 iOS 버전을 10일 동시 출시했다.

'레거시퀘스트'를 개발한 개발사 소셜스필은 지난 2010년 오스트리아에 설립된 회사로 다양한 부분 유료 방식의 모바일 게임을 개발해 왔다. 특히 'GTA' 시리즈로 유명한 락스타게임즈 출신이 많아 주목받기도 했다.

'레거시퀘스트'는 이용자가 만든 무기가 대를 이어 계승되는 '영속적인 죽음'을 콘셉트로 한 독특한 방식의 RPG 게임이다.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다소 생소한 콘셉트로 중무장한 이 게임을 보고 강성길 기자는 감탄사를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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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길=제 코너에 제가 나올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웃음). '레거시퀘스트'에 관심이 많아 '겜남썸녀'를 요청했는데, PM이 여자라지 뭡니까. 그래서 탄생한 게 '겜녀썸남'입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종종 찾아뵙겠습니다. '레거시퀘스트'는 지금껏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모바일 RPG인데요. 무엇보다 직접 조작하는 맛이 살아있는 그런 게임이라고 들었어요. '레거시퀘스트'는 어떤 게임일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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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거시퀘스트'를 설명해 주기 위해 나온 이는 넥슨 모바일사업실의 채송이 PM이다. 앳된 얼굴에 긴 생머리, 예쁘장한 원피스까지. 채송이 PM은 수줍은 미소로 강성길 기자를 맞았다. 동석한 홍보실 J과장은 넥슨 PM 중 막내라고 속삭였다.

그러나 인사를 건네고 둘 다 말이 없다. 쑥쑥하다. '겜녀썸남'의 첫 시작은 어색함의 절정. 입사 후 처음으로 인터뷰에 나선 채송이 PM과 자신의 코너에 직접 등장해야 하는 강성길 기자의 부담감이 피부에 전달되는 느낌이다.

평소 목소리가 엄청난 저음인 강성길 기자의 질문과 답변엔 어색함이 묻어나오는 듯 무미건조했다. 아무래도 채송이PM에게 험난한 여정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다.

강성길=조금 어색하네요(웃음). 조금 있으면 괜찮아지겠죠?

채송이=그러길 바라야죠(웃음).

강성길='레거시퀘스트'는 작년부터 봐왔지만 언제나 독특하다는 느낌이 가장 먼저 들어요.

채송이='레거시퀘스트'는 이용자가 가문을 이끌어 나가는 수장이 돼서 악의 침략을 받아 약해진 가문을 일으켜 세운다는 내용이 기본 뼈대예요. 총 세 개의 히어로가 있는데 클래스는 전사, 도적(암살자), 마법사로 구성되어있고, 원하는 클래스의 히어로를 선택해서 키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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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는 뽑는 맛 아니던가. 채송이 PM의 손에 든 스마트폰을 낚아챈 강성길 기자, 냅다 상점부터 들어간다.

강성길=어라? 캐릭터 뽑기가 없네요?

채송이=좀전에 말했듯 기본적으로 세 직업의 캐릭터가 주어져요. 그리고 그 중 하나를 골라서 던전에 들어가는 방식이죠. 캐릭터가 죽으면 그 캐릭터는 없어지고 자손이 태어나는 콘셉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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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길=자손이 태어난다는 게 말로만 들으면 감이 잘 안오는데.. 캐릭터 하나만 죽여주실 수 있나요.

채송이=그럼 죽여드려야죠. 하하.

앳된 모습 뒤에 숨겨진 날카로운 눈빛을 봤다. 왠지 간담이 서늘해지는 순간이었다. 선배, 빨리 안 어색하게, 좀 다정하게 해달라구요!

강성길=캐릭터가 죽고 나서 새로운 캐릭터가 태어나면 처음부터 새로 키우는 건가요? 아님 자손은 더 강해지는 건가요?

채송이=같은 레벨의 캐릭터가 태어나고, 착용하고 있던 장비는 인벤토리로 돌아와요.

강성길=죽었을 때 패널티는 없나요?

채송이=그런 건 없지만, 아무래도 애착을 갖고 오래 키운 캐릭터가 죽는다면 마음이 아프겠죠(웃음).

강성길=전 더 강한 놈만 나온다면 얼마든지 죽일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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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거시퀘스트'의 계승 시스템은 독특하다. 캐릭터가 죽더라도 죽음을 통해 보다 강한 특성을 가진 자손이 태어날 수 있다. 계승되는 캐릭터는 랜덤으로 나오는데, 자신이 원하는 능력과 외형을 가진 캐릭터가 나올 때까지 계속 돌릴 수 있다. 뭐, 골드만 충분하다면 말이지.

강성길=대충 감을 잡았어요. 일단 새로 태어난 녀석과 함께 던전을 한 번 들어가 보고 싶어요.

채송이=그럼 첫 스테이지에 들어가서 간단하게 설명을 드릴게요.

던전에 입장한 강성길 기자, 그런데 화면을 쭉 훑더니 채송이 PM을 물끄러미 바라본다. 이 사람아, 말을 하라고.

강성길=이거, 자동전투 버튼은 어디 있어요?

어쩔 수 없는 '아재'다. 모바일 RPG를 하면서 자동전투에 너무 길들여져 버린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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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송이=이용자가 직접 조작을 하는 게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 시킨다고 판단했어요. 서양 개발사에서 만든 게임이다보니 좀 그런 게 있죠.

강성길=뭐, 제가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 자동전투 없이 많은 인기를 끌 수 있을까요? 예전에 넥슨에서 냈던 모 게임도 조작의 재미를 내세웠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고..

채송이='레거시퀘스트'를 준비하면서 대부분의 이용자들은 오히려 자동전투가 없어서 더 기대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원래 그렇게 까칠하세요?

강성길=네?

별다른 생각없이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말을 꺼냈다가 채송이 PM의 날이 선(신경질과 다소 원망이 섞인 듯한) 질문에 깜짝 놀란 강성길 기자. 심지어 인터뷰를 진행한 날은 세상 모든 PM이 가장 날카로워진다는 게임 출시 전날. (인터뷰는 '레거시퀘스트' 출시 전날인 9일 진행됐다)

강성길=아하하, 제가 그랬나요(웃음).

채송이=진짜 화장실 가서 울고 오고 싶어요(웃음). 이게 겜녀썸남인지 쌈남인지 모르겠어요.

강성길=신경 쓰겠습니다! 다정하게! 제 별명이 '강다정'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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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한테는 한 번도 다정하게 해준 적이 없으면서 별명이 '강다정'이란다. 얼마나 다정하게 할지 지켜보겠습니다.

강성길=일단 전반적으로 아기자기한 맛이 좋은 것 같아요. 무엇보다 직접 조작하는 맛이 꽤 괜찮은데요? 날아오는 화살을 피하고, 방패든 적들 뒤로 돌아가 패는 손맛!

채송이=아까는 자동전투 찾으시더니..

강성길=항상 보던 게 없어서 한 번 물어본 거죠 뭐(웃음).

채송이='레거시퀴스트'는 6개 지역 내 각각 12개의 던전이 있고, 난이도도 7가지나 돼요. 그래서 스테이지가 504개나 되죠.

강성길=일단 액티브 스킬 2개, 구르기 하나, 응? 맨 끝에 있는 건 버튼이 비활성화 돼 있는데 궁극기 같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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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송이=맞아요. 공격을 할 때마다 게이지가 조금씩 차는데 보통 궁극기는 한 스테이지에서 한 두 번 정도만 쓸 수 있어요. 쓰는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하죠.

'레거시퀘스트'의 난이도는 '보통'부터 '극악'까지 7개나 있다. 난이도가 높을수록 보상이 더 빵빵해진다. '디아블로3'에서 고행1과 고행6에서 얻는 경험치, 골드 등이 차이가 나는 것과 똑같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다. 각 던전은 난이도별로 공략법이 다르기 때문에 이용자의 도전 욕구를 제대로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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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길=전투는 한 번 해봤으니, 부가적인 콘텐츠들은 어떤 게 있는지 궁금해요.

채송이='레거시퀘스트'의 핵심인 큐블릿부터 알려드릴게요. 무기, 방어구, 장신구를 제작할 때 쓰이는 재료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플레이를 하면 얻을 수 있어요. 큐블릿은 총 7가지 단계로 나눠지는데, 높은 등급의 큐블릿으로 제작할수록 더 강한 아이템이 나오는 구조죠.

강성길=제작을 하면 모양과 능력치는 랜덤인가요?

채송이=아이템도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랜덤으로 나와요.

강성길=이거 운이 좋아야겠는데요? 전 글렀어요.. '안될안'이라.

채송이='레거시퀘스트'에서는 다를지 모르잖아요(웃음). 계속 아이템을 만들다보면 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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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길=아이템을 계속 만들다보면 안 쓰는 게 생기기 마련인데, 이녀석들은 어떻게 처분하나요?

채송이=판매를 해서 골드를 얻을 수 있어요.

강성길=지금은 오직 판매만 된다는 거죠? 대부분 액션 RPG들을 보면 쓸모없는 아이템을 분해해서 재료를 얻게 하곤 하는데. 분해 시스템을 넣어서 큐블릿이 나온다던가 하면 꽤 괜찮을 것 같아요.

채송이=고민을 하고 있는 문제예요. 개발사랑 얘기를 해야 하지만(웃음).

강성길=그럼 큐블릿은 오직 게임 플레이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건가요?

채송이=일단 계정당 한 번만 구매할 수 있는 패키지를 판매할 생각이예요.

강성길=왜죠. 그럼 돈을 별로 못 벌 것 같은데(웃음).

채송이=그럼 돈이 많은 분들이 큐블릿을 왕창 사서 처음부터 좋은 장비를 차고 시작하겠죠. 그러면 게임의 재미가 크게 반감된다고 판단했어요. 큐블릿은 추후에 월 마다 한 번씩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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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거시퀘스트'의 또 다른 재미는 바로 아이템 제작에 있다. 각 장비마다 필요한 큐블릿 종류와 갯수가 다른데, 힘들게 모은 큐블릿으로 만든 아이템이 대박이라면? 생각만 해도 짜릿하다.

강성길=아이템을 제작하는 게 있으니 강화하는 시스템도 당연히 있겠죠?

채송이=물론이죠. 연금술 시스템을 통해 아이템을 더 강력하게 만들 수 있어요. 각 아이템에는 보석을 끼울 수 있는 홈이 하나씩 있어요. 보석을 박아서 아이템의 능력치를 강화하는 방식이죠.

강성길=보석이 빨강, 초록, 파랑 세 가지네요. 웬만큼 RPG를 좀 하신 분들이라면 빨강이 힘, 초록이 민첩, 파랑이 지능을 올려준다는 걸 알 수 있겠군요.

채송이=잘 아시네요(웃음). 보석을 한 번 끼워볼까요? 그럼 빨간색으로..

강성길=원래 빨간색을 좋아하세요?

채송이=네. 굉장히 좋아합니다.

강성길=정열적이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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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 없는 드립에 현장에 있던 모든 관계자들이 '빵' 터졌다. 뭐, 처음 얼음판 같았던 분위기에 비하면 훨씬 나아졌다.

강성길=보석을 뺄 수도 있겠죠? 골드나 스컬이 소모되겠네요.

채송이=놉! 한 번 끼운 보석은 뺄 수 없어요. 그러니까 신중하게 하셔야 합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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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길=보면 볼수록 느끼는 거지만 '레거시퀘스트'는 아기자기한 맛이 일품인 것 같아요. 2D 도트 그래픽을 3D로 구현했다는 것도 재미있고요.

채송이=여성분들도 좋아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어요.

강성길=어떤 분들은 '마인크래프트' 느낌이 난다고 하시더라고요. 요즘 어린 친구들이 '마인크래프트'를 많이 하니까 '레거시퀘스트'도(웃음)? 그런데 '레거시퀘스트'를 쭉 둘러보니 PVP 콘텐츠는 안보이네요?

채송이=일단은 PVE 쪽에 집중을 많이 했어요. 직접 조작하는 재미, 큐블릿으로 아이템을 제작하는 재미에 초점을 맞춘 거죠. PVP나 길드 콘텐츠는 추후에 업데이트될 예정이예요.

강성길=그럼 '레거시퀘스트'가 자랑하는 PVE의 정점, 가장 어려운 난이도 던전을 한 번 깨볼까요?

채송이=오늘 처음 하시지 않으세요? 컨트롤이 좋다면 깰 수도 있겠지만.

강성길=저 무시하시나요? 제 별명이 '강컨트롤'입니다.

이 사람, 별명이 몇 개인거야. 듣기로는 'LoL' 티어가 골드 밖에 안된다던데.. 뭐, '아재' 치고는 괜찮은 건가? 어쨌든 이 자신감이 언제까지 갈지!?

채송이=그럼 가장 마지막 스테이지를 한 번 깨보시죠. 저는 이미 별 2개로 클리어했죠.

강성길=저는 그럼 별 3개로 깨겠네요(웃음). 하하.

채송이=그렇게 쉽지는 않을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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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어려운 던전에 진입한 강성길 기자. 웃음기를 싹 거두고 컨트롤에 집중한다. 화면을 슬쩍 보니 몬스터들의 공세가 만만찮다.

강성길=그런데 생각보다 스킬 효과가 화려하다거나 그러진 않네요.

채송이='레거시퀘스트'는 아기자기한 맛이 강하잖아요? 이런 게임에서 '히트'처럼 번쩍번쩍 하는 효과가 나오면 어색하잖아요.

강성길=그것도 그렇겠네요(웃음). 그래도 궁극기나 몇몇 스킬은 효과가 멋있어요.

채송이=그런데 그거 깰 수 있겠어요? 대화하실 때가 아닌 것 같은데(웃음).

강성길=아, PM님이 말 시켜서 죽었잖아요.

채송이=먼저 말을 건 사람이 누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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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겜녀썸남'이 맞는 걸까. 누가 보면 남매 싸움으로 보이는 이 아이러니한 광경. 어색함은 갔다. 하지만 지금은 썸남이 아닌 그냥 친오빠다. 급하다고 잠깐 방으로 부르더니 잠 좀 자게 불 좀 꺼달라는 그런 오빠 말이다.

강성길=제가 법사로 해서 못 깬 것 같아요. 남자는 역시 전사죠.

채송이 PM이 가장 많이 키워 놓은 직업은 마법사였다. 캐릭터를 쭉 훑어보고 스탯이 가장 좋다고 마법사를 택하더니.. 어쨌든 이걸 깨야 퇴근을 할 수 있는 모양인 것 같아서 가만히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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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길=역시, 마법 보다는 칼질이지.

채송이=아까보단 낫네요. 그런데 별 3개로 깨기는 조금 벅차 보여요.

강성길=높은 등급으로 클리어하는 조건은 뭔가요?

채송이=빨리 깨는 것도 중요한데, 점수도 높아야 해요. 몬스터들을 연속해서 처치하면 화면 위에 표시가 되는데, 배수가 계속 올라가죠.

강성길=타격감도 괜찮은데요?

채송이=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게임에 나오는 목소리는 소셜스필과 넥슨 직원들이 직접 녹음했어요.

강성길=정말요? 그럼 PM님도?

채송이=아쉽게도 저는 참여하지 않았습니다(웃음).

채송이 PM과 여유롭게 대화를 하며 보스를 때려잡고 있는 강성길 기자. 이리저리 구르고 스킬을 쓰고 칼질을 한 끝에 보스를 눕히고 스테이지를 빠져나왔다. 클리어는 성공했지만 별은 2개다. 기사에는 별 3개로 클리어한 걸로 써달랬지만, 거짓을 쓸 수 있나. 훗.

강성길=오늘 직접 플레이를 해보니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게임이네요. 하면 할수록 더 하고 싶은 느낌?

채송이=감사합니다. 앞으로 재미있는 콘텐츠들이 팍팍! 추가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웃음).


글=데일리게임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
사진=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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