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4로 건물을 날리고 수류탄이나 로켓 런처로 계단이나 벽을 파괴해 전장 구조를 바꿔나가며 즐길 수 있으면서도, 스피디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신작 FPS게임이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넥슨(대표 이정헌)의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Embark Studios)에서 개발 중인 '더 파이널스(THE FINALS)'는 팀 기반 FPS게임으로, 3명으로 구성된 4개의 팀이 참가해 대전을 펼치는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모든 것이 파괴 가능해 실시간으로 급변하는 전장 상황에서 '금고(Vault)'를 '캐시아웃(Cashout)'으로 호송하고 지켜내는 것이 게임의 주요 골자다.'더 파이널스'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급변하는 전장에서 빠른 판단과 기민한 움직임, 팀원과의 협력
2023-03-07
원더피플의 배틀로얄 슈팅게임 '슈퍼피플'이 '슈퍼피플2'로 새롭게 돌아왔다. 원더피플은 단점으로 지적된 장비 제작을 과감히 삭제하고 전투 외적인 요소에 소요되는 시간까지 단축시켜 배틀로얄 장르의 기본을 따르면서도 최대한 전투가 자주 발생하도록 유도했다. 시작하면서 눈보라(자기장)의 위치가 결정되고, 자기장 크기가 작기 때문에 이용자들은 계속해서 적과 전투를 벌일 수밖에 없다. ◆빠르게 줄어드는 자기장으로 더욱 빨라진 게임 템포'슈퍼피플2'는 다른 배틀로얄 게임과 비교했을 때, 굉장히 빠른 편이다. 기본적인 캐릭터의 이동속도가 빠를 뿐 아니라, 다양한 이동스킬들을 활용해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시간을 줄였다. 덕분
2022-12-22
넥슨이 국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의 글로벌 프로젝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PC와 모바일 시연 버전을 이번 '지스타 2022'에 출품한다. PC와 모바일, 콘솔까지 아우리는 풀 크로스 플레이로 전 세계 이용자가 함께 즐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원작의 느낌을 높은 싱크로율로 구현, '카트라이더' 올드 이용자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원작 인기 캐릭터와 카트바디를 다시 만난다'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는 다오, 배찌, 디지니 등 원작의 주요 캐릭터들이 그대로 등장한다. 캐릭터 기본 외형은 원작에서의 모습과 크게 다를 바 없지만, 스킨을 착용한 모습은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스킨 착용에 따
2022-11-17
넥슨이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의 첫 타이틀로 출시한 '데이브 더 다이버(이하 데이브)'의 닌텐도 스위치 시연 버전을 이번 '지스타 2022'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인다. 지난 10월27일 스팀 얼리 액세스 돌입 이후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데이브'는 스팀 이용자들로부터 '압도적 긍정' 평가가 쏟아지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는 상황. 그 인기 비결 ◆도트 그래픽이지만 그럴 듯하게 구현된 심해 탐험의 재미'데이브 더 다이브'는 2D 도트 그래픽 기반 해양 어드벤처게임이다. 단순히 심해 탐험에 그치지 않고 초밥집을 운영하는 타이쿤 요소를 더했느느데, 이용자는 잠수와 초밥집 서빙을 반복 수행하며 돈과 각종 재료를 모아야
*본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는 독자는 뒤로 가기 버튼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카카오게임즈가 이번 '지스타 2022'에서 2D 게임 라인업을 강화해줄 신작을 출품해 관심이 쏠린다. '크루세이더 퀘스트' 개발사 로드컴플릿의 2D 도트 그래픽 기반 신작 RPG '가디스오더' 시연 버전으로 '지스타' 관람객들과 만나고 있는 것.차세대 콘솔 기기가 출시되고 게이밍 PC 사양이 점차 높아지면서 실사에 가까운 고품질 그래픽의 게임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2D 도트 그래픽을 선호하는 마니아들은 존재한다. 이미 2D 도트 그래픽 기반 게임 '크루세이더 퀘스트'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로드컴플릿의
카카오게임즈가 이번 '지스타 2022'에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액션 신작 '아레스: 라이즈오브가디언즈(이하 아레스)'를 출품해 관심을 끌고 있다. 모바일 액션게임 '다크어벤저' 시리즈를 성공시킨 바 있는 반승철 대표가 이끄는 세컨드다이브의 신작 '아레스'는 모바일뿐만 아니라 PC로도 출시될 예정으로, 한층 화려한 액션을 이용자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매력적인 캐릭터와 화려한 슈트의 컬래버레이션'아레스'는 캐릭터 선택 화면부터 기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게임에 어울리게 펑크 스타일 의상을 착용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데, 캐릭터 외모가 훌륭하고 의상도 멋드러진다.
미녀 캐릭터들이 교도소에 갇힌 수감자로 등장하는 독특한 설정의 서브컬처 게임 신작이 출시돼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아이스노 게임즈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캐릭터 수집형 타워 디펜스게임 '무기미도'가 지난 27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된 것. 약 한 달 동안 진행된 사전예약에 200만 명 이상이 몰리며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힌 바 있는 '무기미도'는 출시 하루 만에 양대 마켓 1위를 달성한 뒤, 양대 마켓 매출 순위 톱10을 기록하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미녀 캐릭터가 수감자로 등장하는 독특한 설정대부분의 수집형 서브컬처 게임에서의 캐릭터가 모험가, 군인, 학생 등의 밝고 건전한 설정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2022-11-01
크래프톤이 멀티 플랫폼 호러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오는 12월2일(북미 시각 기준)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PC와 콘솔(PS5, PS4,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스박스 원)로 출시되는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독립 스튜디오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가 개발한 서바이벌 호러게임으로, 사실적이면서도 잔인한 전투 장면 묘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영화 '에이리언' 시리즈와 고전 게임 '둠' 연상케 하는 어두운 분위기기자는 국내 취재진 대상 사전 시연회를 통해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먼저 체험할 수 있었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2320년 목성의 위성인 '칼리스토'에서 벌어지는 생존 스토리를 담고 있는데, 이용자는 우주기지 곳곳을
2022-10-27
AR 글라스 글로벌 선두주자인 엔리얼이 AR 글라스의 대중화를 기치로 내걸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과 가벼운 무게, 심플한 디자인까지 겸비한 신제품 엔리얼 에어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다소 두꺼운 테의 선글라스 모양의 엔리얼 에어는 최대 201인치의 초대형 3D 스크린을 제공하며, 입체 사운드까지 제공해 각종 모바일 기기와의 간단한 케이블 연결만으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의 초경량 바디엔리얼 에어는 언뜻 보면 일반 선글라스 제품으로 오해할 수 있을 정도로 IT기기라기 보다는 선글라스에 가까운 디자인을 하고 있다. 안경테가 다소 두꺼워 옆에서 보면 뭔가
2022-10-25
'랑그릿사'로 국내외 게이머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는 즈룽게임즈(ZLONGGAME)가 차기작 '아르케랜드' 출시 준비에 나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즈룽게임즈는 '랑그릿사' 개발진이 4년만에 선보이는 '아르케랜드'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국내서 가장 먼저 진행해 주요 콘텐츠를 대거 공개했다.◆한층 업그레이드된 애니메이션풍 그래픽'아르케랜드'는 마치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고품질 그래픽으로 게이머들에게 좋은 첫인상을 제공한다. 전작인 '랑그릿사'의 2D 그래픽을 3D 카툰 렌더링 방식으로 업그레이드해 전투 연출에서 자유로운 시각 전환이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50편 이상의 시나리오 컷신은 게임 전투 화면과 전혀
2022-10-14
일렉트로닉 아츠(이하 EA)가 간판 스포츠게임 '피파' 시리즈 최신작 '피파23' 출시를 앞두고 국내 이용자들과 만났다. EA는 지난 23일 서울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포탈 PC방에서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박지성과 함께 하는 '피파23 론칭 쇼케이스'를 열고 게임의 상세 정보에 대해 공개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피파23'을 직접 즐길 수 있는 시연 PC가 대거 마련돼 현장을 찾은 취재진과 이용자들이 게임 출시에 앞서 먼저 플레이할 수 있었다. 기자는 EA 자체 게임 유통 플랫폼 오리진을 통해 PC 버전의 '피파23'을 플레이했는데, 시작 화면에서 한층 향상된 사실감 넘치는 그래픽으로 표현된 표지 모델 킬리안 음바페(PSG)와 샘 커(첼시)를 만날
2022-09-26
XD.Inc가 자체 개발한 핵앤슬래쉬 ARPG '토치라이트:인피니트'의 글로벌 테스트가 9월4일 시작됐다.'토치라이트: 인피니티'는 '토치라이트' 세계관 속에서 악을 물리치는 영웅이 돼 적을 섬멸하는 게임으로, 애니메이션풍 그래픽을 사용한 시원스런 타격감과 무한 파밍의 재미가 가장 큰 특징인 작품으로, 모바일 기기에서 수준급의 액션을 제공, 국내 정식 출시 전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강력하고 개성있는 영웅들'토치라이트:인피니트'는 강력하고 개성있는 영웅들을 통해 스토리를 진행하고 파밍을 하며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글로벌 테스트를 통해 현재 총 5명의 영웅 중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이며, 각각의 영웅의 각
2022-09-08
에픽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배틀로얄 게임 '폴가이즈'가 지난달 무료 서비스 전환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무료 전환 48시간 만에 이용자 2000만, 2주 만에 이용자 5000만 명을 넘어선 것. 무료 서비스 전환에 닌텐도 스위치, 엑스박스, 에픽게임즈 스토어(PC)까지 플랫폼이 늘어나면서 폭발적인 이용자 증가세가 전 세계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성'폴가이즈'는 여러 라운드에 걸쳐 미니게임을 치르며 최종 생존자 혹은 팀을 가리는 단순한 게임 방식을 취하고 있다. 미니게임에는 여러 방해 요소로 가득한 트랙을 먼저 주파하는 순서로 순위를 가리는 레이싱 라운드, 게임 구역 밖으로 벗어나지 않
2022-07-13
넥슨이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의 첫 번째 타이틀로 흥미진진한 타이틀을 들고 나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심해 탐험과 초밥집 운영 타이쿤 요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데이브 더 다이버'가 바로 그 주인공. 기자는 지난 11일 넥슨 코리아 본사에서 열린 '데이브 더 다이버'의 시연회를 통해 게임의 직접 플레이하며 게임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캐주얼한 이미지가 주는 귀여움과 게임을 구성한 완전히 다른 두 개의 콘텐츠가 '데이브 더 다이버'의 매력이다. 바다를 탐사하는 부분과 그 과정에서 사냥한 물고기로 초밥집을 운영하는 부분으로 나눠진 '데이브 더 다이버'는 두 콘텐츠 각각의 재미 요소를 가지고 있다. ◆ 연타의 손맛을 느낄 수
2022-05-17
최근 들어 국내 시장에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글로벌 인기 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가 고성능 무선 게이밍 마우스 '에어록스9 와이어리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기존 '에어록스' 시리즈의 장점에 다수의 커스터마이징 버튼이 더해진 '에어록스9 와이어리스'는 12개의 사이드 버튼을 탑재해 AOS부터 MMORPG까지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보다 수월하게 즐길 수 있게 해준다. ◆12개의 커스터마이징 버튼 탑재하고도 89g 초경량 실현'에어록스9 와이어리스'의 최대 장점은 다수의 커스터마이징 버튼을 탑재하고도 89g이라는 가벼운 무게를 실현했다는 데 있다. 벌집 모양의 타공 설계된 외장 소재덕분에 동급 최저
2022-04-29
썸에이지가 서비스하는 FPS게임 '크로우즈'의 스팀 앞서 해보기가 3월29일에 시작됐다. '크로우즈'는 수준급의 그래픽과 동시에 64명이 두 팀으로 나뉘어 전투를 벌이는 ‘블러드존’ 모드를 앞세우고 있다. ‘블러드존’ 모드는 탱크와 헬기를 포함한 다양한 탈것이 등장해 실감나는 전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실제 전쟁 같은 분위기의 ‘블러드존’ 모드거점전 형식으로 진행되는 '블러드존' 모드는 9개의 거점을 치열하게 사수하는 과정에서 이용자 간 전투가 쉴 새 없이 펼쳐진다. 이런 방식은 주요 거점에서 이용자들 간 끊임없는 전투를 유도해 지속적인 대규모 전투를 원하는 이용자들에게 재미를 제공한다. '크로우즈'에는 지혈 시스
2022-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