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인기 핵앤슬래시 RPG 프랜차이즈 '디아블로' 시리즈 최신작 '디아블로4'가 정식 출시하기도 전에 오픈 베타 접속 데이터만으로 전체 PC방 순위 15위에 올랐습니다.

'디아블로4'는 오는 6월 정식 출시 예정인데요. 정식 출시 하기도 전부터 OBT 데이터만으로 순위권에 큰 변화를 가져온 기대작 '디아블로4'의 순위가 정식 데뷔 후 어디까지 올라갈지 기대됩니다.
◆아키에이지 워, 28위로 순위권 진입
카카오게임즈의 대작 MMORPG '아키에이지 워'가 28위로 순위권 내에 처음 이름을 올렸습니다.
'아키에이지 워'는 2023년 3월 4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0.21%의 점유율로 28위에 올라 '도타2(27위, 0.21%)'를 바짝 추격했습니다.

'아키에이지 워'는 빠른 전투 속도 기반의 호쾌한 필드전과 광활한 바다 배경의 해상전에 로딩 없이 이동 가능한 심리스 월드 구현 등 '아키에이지' 원작 팬들뿐만 아니라 MMORPG 마니아들의 모아 사전예약에 200만 명이 넘는 참가자가 몰리며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은 바 있는데요. 출시 첫 주 좋은 성적표를 받아 든 '아키에이지 워'의 다음주 순위가 궁금해집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