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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런너, 대기실에서 밸런스 게임 즐긴다

테일즈런너, 대기실에서 밸런스 게임 즐긴다
'테일즈런너' 이용자들은 게임을 기다리는 시간도 최대한 즐겁게 보낼 수 있다. 대기실에서 즐길 수 있는 미니 게임이 추가됐기 때문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테일즈런너’에 게임 내 대기실에서 진행되는 이벤트 게임 ‘밸런스를 맞춰라옹’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밸런스를 맞춰라옹!' 이벤트는 4월4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는 총 5개 라운드에서 2개의 선택지 중 하나를 선택하고, 선택 비율이 높은 선택지를 선택할수록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 콘텐츠다. 이용자들은 누적 획득 포인트에 따라 8K부터 24K까지 총 5개 등급의 ‘황금 밸런스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에이스 채널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맵이 과거 이벤트 채널이었던 '호라이즌', '이클립스', '이매망량'의 주요 맵들로 바뀌었다. 이번에 추가된 맵들은 5월3일 정기 점검 전까지 즐길 수 있다. 달리기, 생존, 전투, 하드코어, 스피드테일 등 카테고리별 3종의 맵이 변경된 만큼, 이용자들이 새로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용자들의 많은 요청이 있었던 '아린의 연금' 아이템도 업데이트됐다. 상점 내 별도로 '아린의 연금' 카테고리로 분류된 아이템들이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총 14개의 신규 아이템이 추가됐으며, 공원 내 ‘락테아 크라운’과 ‘바스켓 프로그’ 세트 등 7개의 신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캡슐 기계가 추가됐다.

이외에도 신규 이용자를 위한 '뉴비 서포트 목걸이' 착용 제한 레벨을 상향해,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착용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테일즈런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수습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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