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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M, '크로니클X. 구원의장' 업데이트

리니지2M, '크로니클X. 구원의장' 업데이트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는 ‘리니지2M’에 ‘크로니클X. 구원의 장’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아레나 던전 '파푸리온의 둥지', ’인나드릴’ 신규 지역 2종, 기존 클래스 리뉴얼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파푸리온의 둥지'는 신규 보스인 수룡 파푸리온이 등장하는 아레나 던전이다. 수룡 파푸리온은 지상과 수로를 오가는 등 다양한 공격 패턴을 갖고 있으며, 처치 시 신규 신화 장비가 제공된다. 이용자들은 '인나드릴' 신규 지역 '수룡의 섬'과 '파푸리온의 신전'에서 지역 보스 사이락스도 만나볼 수 있다.

엔씨는 기존 '활'과 '단검' 클래스의 주요 스킬 성능을 개선하고 신규 스킬을 추가했다. 엔씨는 이번 리뉴얼을 시작으로 '리니지2M'의 각 클래스 역할을 강화하고 사냥 효율 균형을 맞춰 나갈 계획이다.

엔씨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용자가 직접 원하는 혜택을 고를 수 있는 크로니클 쿠폰을 지급한다. 기존 서버 이용자들은 크로니클 쿠폰 7종 중 5종을 선택할 수 있으며, 파푸리온 서버 이용자들은 일일 혜택을 통해 파푸리온 쿠폰 5종을 획득할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기존 서버 이용자들은 이벤트 컬렉션을 완성할 수 있는 ‘심연 속 푸른 호수 장비’, 다양한 장비를 얻을 수 있는 ‘운디네의 사원’ 등 7종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파푸리온 서버 이용자는 이벤트 컬렉션 완성 및 장신구 획득이 가능한 ‘파푸리온의 크로니클 상자’ 등 7종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리니지2M'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수습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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