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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에이, 신작 '탁트오퍼스' CBT 3월16일 실시

디엔에이, 신작 '탁트오퍼스' CBT 3월16일 실시
디엔에이(DeNA)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RPG '탁트오퍼스(takt op.) 부제: 운명은 새빨간 선율의 거리를(이하 탁트오퍼스)'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오는 3월16일 실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탁트오퍼스'는 일본 미디어 믹스 'takt op.' 중 하나인 애니메이션 'takt op.Destiny'의 20년 후 세계를 그린 모바일게임으로, 국내 이용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본과 중국에서는 지난해 12월, CBT가 성황리 종료됐으며, 현재 두 국가의 누적 사전등록자 수가 180만 명을 넘어서기도 했다.

디엔에이는 국내 CBT를 앞두고 이용자를 대상으로 테스트 실시 전에 다양한 정보와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커뮤니티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오는 3월15일까지 공식 카페, 트위터, 카카오톡 채널 등에 올라온 CBT 공지사항을 개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 필수 태그를 추가해 게재하거나 연주자 캐릭터 중 가장 좋아하는 연주자와 이유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테스트 기간에 사용할 수 있는 '인연악보 10개'를 지급한다.

또한 오는 3월23일까지 트위터 계정으로 테스트 소식을 공유하면 추첨해 아크릴 스탠드, 캐릭터 캔뱃지 등 '탁트오퍼스' 오리지널 굿즈를 선물한다.

한편, '탁트오퍼스'의 국내 CBT는 오는 3월16일부터 23일까지 실시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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