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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기대작 '상상소녀삼국지', 6일 정식 출시

2023년 기대작 '상상소녀삼국지', 6일 정식 출시
2023년 방치형 기대작 모바일 RPG '상상소녀삼국지'가 2월 6일, 국내 4종 스토어 출시를 확정했다.

사전예약 100만명을 돌파한 '상상소녀삼국지'는 출시 당일 혼잡을 피하기 위해, 2월 4일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

'상상소녀삼국지'는 삼국지 영웅들이 미소녀로 환생해 전투를 벌인다는 스토리로, 등장하는 미소녀 장수들과 아찔한 교류를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켜 나간다. 삼국지 장수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미소녀들을 성장시키는 콘텐츠와 그녀들의 특별한 비밀을 엿볼 수 있는 서브 콘텐츠가 가득하다.

그 외에도 전략적 요소를 통해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전투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솔로잉으로 즐기는 '허창 공략', '수라 전장'을 비롯해 다함께 경쟁할 수 있는 '길드 성지전', '통합 서버전' 등도 재미 포인트다.

서비스 회사인 나우플레이 관계자는 "상상소녀삼국지는 방치형 미소녀 장르나 삼국지 게임을 좋아하는 마니아들뿐만 아니라, 특별히 관심이 없던 사람도 쉽게 빠져들 만한 편리하고 매력적인 시스템이 골고루 마련돼 있기 때문에 누구나 즐기는 대중적인 미소녀 게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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