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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 전 직군 대규모 채용…300명 이상 채용 예정

넥슨게임즈, 전 직군 대규모 채용…300명 이상 채용 예정
넥슨게임즈(대표이사 박용현)는 '채용 한파' 속에서도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전 직군 채용을 진행한다.

넥슨게임즈는 신작 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올 한 해 300여 명 규모의 채용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클라이언트 및 서버 프로그래밍, 게임아트, 게임기획, 사업, 경영지원 등 전 직군을 대상으로 하며 채용 일정은 스튜디오별, 직군별로 다르다.

넥슨게임즈는 지난해 넥슨컴퍼니의 인턴십 프로그램 '넥토리얼'을 통해 총 1000여 명 규모의 개발사로 성장했다. 올해도 신작투자 및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채용 규모를 확대하고, 300여 명에 달하는 인력을 수시로 채용할 예정이다.

넥슨게임즈의 신입 초봉은 개발직군 5000만 원, 비개발직군 4500만 원이며, 연간 250만 원 상당의 복지 포인트, 근속 연수에 따른 최대 20일의 리프레시 휴가와 500만 원의 휴가비 지급 등 넥슨컴퍼니와 동일한 수준의 처우와 복지를 제공한다. 또한, 직원의 일과 생활 균형을 위해서 선택적 근로시간제도, 사내 어린이집, 육아휴직 2년, 가족 돌봄휴직 등도 운영한다.

현재 넥슨게임즈는 '퍼스트 디센던트', '베일드 엑스퍼트', '갓썸: 클래시 오브 갓' 등 해외 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장르의 신규 IP를 개발 중이며, '던전앤파이터' IP 기반의 '프로젝트 DW', '야생의 땅: 듀량고' IP를 활용한 '프로젝트 DX'처럼 대표 IP를 활용한 신작 라인업도 개발하고 있다.

넥슨게임즈 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넥슨게임즈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수습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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