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엇 게임즈의 인기 슈팅게임 '발로란트'가 점유율을 대폭 끌어올렸습니다.
'발로란트'는 2023년 1월23일부터 29일까지의 데이터를 집계해 산출한 2023년 1월 4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지난주(7위)보다 한 계단 상승한 6위에 올랐는데요. 점유율은 지난주(3.77%) 대비 대폭 오른 4.41%를 기록, 블리자드의 '오버워치2(5위, 4.48%)'를 바짝 추격했습니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25일 2023년 '발로란트' 콘텐츠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하며 장기적인 계획을 이용자들과 공유했는데요. 꾸준한 업데이트 계획이 마련된 만큼 올해에도 '발로란트'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 같습니다.
◆나이트워커, 21위로 순위권 데뷔
넥슨의 액션 신작 '나이트워커'가 정식 출시 첫 주에 50위권 내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나이트워커'는 PC 액션 신작으로 강렬한 타격감과 세련된 조작감을 통해 호쾌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6개의 클래스에 클래스 당 2개의 전직으로 총 12가지 전직을 즐길 수 있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넥슨은 '나이트워커' 정식 출시를 기념해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게임 진행에 따라 지포스 RTX 4090 그래픽카드, 아이폰14 프로, 갤럭스 버즈2프로 등 다양한 실물 경품과 게임 아이템 보상이 이용자들에게 주어질 예정인데요. 게임의 초반 인기가 높은 만큼 경품 획득 경쟁도 치열할 것 같습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