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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순위] 발로란트, 점유율 대폭 끌어올리고 6위 복귀

한 주간의 PC방 순위를 되짚어 보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는 'PC방순위' 코너입니다. 데일리게임은 매주 PC방 순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제공합니다. 지난 한 주간 어떤 PC 온라인게임들이 눈길을 끌었는지 살펴봤습니다. < 편집자주 >

[PC방순위] 발로란트, 점유율 대폭 끌어올리고 6위 복귀
◆발로란트, 점유율 대폭 끌어올리고 6위 복귀

라이엇 게임즈의 인기 슈팅게임 '발로란트'가 점유율을 대폭 끌어올렸습니다.

'발로란트'는 2023년 1월23일부터 29일까지의 데이터를 집계해 산출한 2023년 1월 4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지난주(7위)보다 한 계단 상승한 6위에 올랐는데요. 점유율은 지난주(3.77%) 대비 대폭 오른 4.41%를 기록, 블리자드의 '오버워치2(5위, 4.48%)'를 바짝 추격했습니다.

신규 전장 '로터스'.
신규 전장 '로터스'.
라이엇 게임즈는 1월11일 '발로란트' 에피소드6 '레블레이션' 업데이트를 단행한 바 있는데요. 신규 맵 '로터스'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되면서 점유율 상승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업데이트와 함께 개편된 'VAL 조각 이벤트'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PC방 핫타임'이 새롭게 적용돼 이용자들의 PC방 접속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있습니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25일 2023년 '발로란트' 콘텐츠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하며 장기적인 계획을 이용자들과 공유했는데요. 꾸준한 업데이트 계획이 마련된 만큼 올해에도 '발로란트'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 같습니다.

◆나이트워커, 21위로 순위권 데뷔

넥슨의 액션 신작 '나이트워커'가 정식 출시 첫 주에 50위권 내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PC방순위] 발로란트, 점유율 대폭 끌어올리고 6위 복귀
'나이트워커'는 2023년 1월 4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0.23%의 점유율로 21위에 올랐습니다. '나이트워커'는 지난 26일 국내 정식 출시됐는데요. 첫 주말인 1월28일과 29일 양일간 점유율은 0.53%로 전체 15위에 해당합니다.

'나이트워커'는 PC 액션 신작으로 강렬한 타격감과 세련된 조작감을 통해 호쾌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6개의 클래스에 클래스 당 2개의 전직으로 총 12가지 전직을 즐길 수 있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넥슨은 '나이트워커' 정식 출시를 기념해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게임 진행에 따라 지포스 RTX 4090 그래픽카드, 아이폰14 프로, 갤럭스 버즈2프로 등 다양한 실물 경품과 게임 아이템 보상이 이용자들에게 주어질 예정인데요. 게임의 초반 인기가 높은 만큼 경품 획득 경쟁도 치열할 것 같습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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