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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마인크래프트 레전드' 4월18일 출시 예고

MS, '마인크래프트 레전드' 4월18일 출시 예고
마이크로소프트(MS)는 엑스박스 개발자 다이렉트(Xbox Developer Direct)를 통해 '마인크래프트 레전드(Minecraft Legends)'를 4월18일 출시한다고 26일(미국 현지 시각) 밝혔다.

'마인크래프트 레전드'는 모장 스튜디오(Mojang Studios)에서 개발한 '마인크래프트(Minecraft)' 시리즈 최신작으로 2022년 '엑스박스 게임 쇼케이스'에서 최초 공개되면서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마인크래프트 레전드'는 PC 뿐 아니라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닌텐도 스위치에 함께 출시된다.

이용자들은 스토리 중심의 캠페인을 통해 세계를 탐험할 수 있다. '마인크래프트'는 익숙한 몬스터와 새로운 캐릭터를 만날 수 있으며, 피글린과 전투를 하거나 동맹을 맺는 등 전략요소가 담긴 액션 전략 게임이다.

'마인크래프트 레전드'에서는 최대 4명의 이용자가 한 팀을 이뤄 다른 이용자의 팀과 경쟁하는 PvP 모드가 출시된다. 이용자들은 3인칭 시점에서 개별 유닛들을 조종해 자원을 채취하고 기지를 건설해 상대 팀과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이외에도 MS는 '하이파이 러시(Hi-Fi RUSH)' 공개와 동시에 론칭을 발표했으며, 뱀파이어 슈팅게임 '레드폴(Redfall)'을 5월2일 출시한다 밝혔다. 또한 '엘더스크롤 온라인: 네크롬(The Elder Scrolls Online: Necrom)'의 신규 챕터 소식과 엑스박스 게임패스에 출시 예정 게임들에 대한 정보도 공개했다.

자세한 정보는 엑스박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수습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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