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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스웰, 메타버스 데이팅 서비스 '누리온'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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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전문 개발사 네오스웰(대표 최일곤)은 피보팅을 통한 3D 메타버스 프로젝트 개발사로 사업 방향성을 전환했으며, 자사의 게임 개발 및 웹 서비스 개발 노하우를 접목해 개발 중인 신개념 메타버스 프로젝트 '누리온(Nurion)'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네오스웰에 따르면 누리온의 핵심 콘텐츠는 차별화된 '데이팅 서비스'가 될 전망이다. 해당 데이팅 서비스는 인공지능(AI)을 통해 이용자 본인이 설정한 방식에 따라 맞춤형 파트너를 연결해주며, 이를 위해 이용자는 우선 자신을 투영시킬 셀카 기반의 3D 전신 아바타를 생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네오스웰 관계자는 "가까운 시일 내 메타버스 데이트는 기존 온라인 데이팅의 가장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주목해 개발에 많은 공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하며 "차별 없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모든 이용자를 고려한 서비스로 구현될 것이며, 기존 데이팅 서비스의 어두운 면이었던 데이트 폭력이나 로맨스 스캠에 대한 방지책도 구현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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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팅 서비스와 함께 킬러 콘텐츠의 하나인 댄스 클럽은 EGM댄스 클럽인 'ROOP TOP'과 볼룸 댄스를 위한 'DEEP LOUNGE'와 더불어 댄스 아카데미 등 다양한 춤을 익히거나 배울 수 있도록 구현될 예정이다. 특히, 현실 세계의 유명 DJ들이 메타버스 내에서 직접 댄스파티를 주최할 수 있으며, 이용자들은 선곡하는 음악에 맞춰 춤동작을 익히고 커플 댄스를 함께 즐길 수도 있다.

여기에 네오스웰 자체적으로 개발해 해외 서비스 중인 토너먼트 포커 '헤이데이'와 캐주얼 RPG가 '누리온' 초기 게임 라인업으로 활용되며, 향후 소셜 활동에 도움이 될 게임 플랫폼의 방향성 또한 제시할 방침이다. 이밖에 콘서트 룸, 카페, 캠핑 사이트, 아쿠아리움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순차적으로 구현된다고 소개했다.

'누리온' 프로젝트 개발팀은 과거 인기 온라인 게임 '천하제일상 거상' 개발을 총괄했던 최일곤 대표와 개발을 주도했던 핵심 인력들을 중심으로 포진하고 있으며, 이들은 '거상'을 비롯해 한국 최초의 친환경 도시 건설 게임 '에코시티'를 개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누리온'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네오스웰 측은 최근 '누리온'의 가능성을 엿보고 반다이와 닌텐도 유럽 및 미국 대표를 역임한 버나드 프랫 현 플레이소프트(Play Soft Inc.) 대표와 투자협력의향서를 체결한 상황이며, 앞으로도 프로젝트의 볼륨을 향상하고자 국내 및 글로벌 기업에 다양한 제안을 타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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