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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 SRPG '아르케랜드', 양대 마켓 인기 1위! 흥행 청신호

글로벌 흥행작 '랑그릿사' 차기작 '아르케랜드' 7일 정식 출시
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 오르며 기대작 입증
전략 전투 요소와 방대한 스토리에 현지화에도 공들여 흥행 기대


대작 SRPG '아르케랜드', 양대 마켓 인기 1위! 흥행 청신호
인기 모바일게임 '랑그릿사'의 차기작이 정식 출시와 동시에 국내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석권하며 흥행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즈룽게임(ZLONGAME) 블랙잭 스튜디오는 '랑그릿사' 이후 4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아르케랜드'의 정식 서비스를 7일 시작했다. '아르케랜드'는 7일 오후 6시 현재 국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서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오르며 출시일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아르케랜드'는 절명 공주 '아비아'의 운명을 거스르는 모험을 담아냈다. 용린병을 앓고 태어남과 동시에 시한부 선고를 받은 성역의 공주 '아비아'는 허약한 몸이지만, 강인한 의지로 강대한 적과 맞서 싸워 나라와 사람의 마음 사이에서 갈등하는 운명을 거스른 모험의 여정을 떠났다. 이용자는 '아비아'에 의해 깨어난 이방인으로, '아비아'와 함께 천계 대륙을 여행하면서 다양한 동료와 만나고,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다.

'아르케랜드'는 정통 전투 전략 플레이가 특징인 차세대 SRPG다. '랑그릿사'의 핵심 플레이를 완벽하게 계승하는 한편, 속성 상극, 직업 특성 등 클래식한 요소는 물론, 선공과 추격, 협공 등 신규 전투 시스템을 자연스럽게 게임에 녹여냈다. 뿐만 아니라, 이용자는 함정 장치 등 다양한 지형요소를 활용해 수십 가지의 클리어 방식을 만들어내는 등 다양한 플레이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아르케랜드'에 적용된 다양한 서브 퀘스트는 이용자로 하여금 캐릭터들의 전생과 현재를 이해할 수 있게 공을 들였다. 이용자는 야영지에서 모닥불을 피우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좋아하는 캐릭터와 소통하며 상호작용으로 자신만의 스토리 엔딩을 만들 수 있다.

업그레이드된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영화급 시나리오 연출도 이 게임의 돋보이는 점이다. '아르케랜드'는 고화질 카툰 렌더링 기술을 사용해 시각 전환의 자유도를 높이면서도 기존 2D 그래픽을 3D 그래픽의 정교한 모델링으로 업그레이드해 높은 몰입감과 타격감을 선사할 수 있게 했다.

여기에 신용우, 김하루 등 국내 초호화 성우진이 50편 이상의 컷신과 시나리오에 풀 더빙을 맡아 이용자로 하여금 6대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몰입하게 감상하는 한편, 캐릭터들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아르케랜드'에는 거장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독보적인 BGM이 적용돼 이용자들의 귀를 즐겁게 해준다. 유명 작곡가인 시모무라 요코와 협업하는 한편, 독특하고 혁신적인 판타지 장르 곡을 선사하기 위해 한중일 음악 프로듀서와 음악진도 초청했다. 장르적으로도 교향악과 일렉트로닉, 록 등 다양한 분야를 융합했으며, 음악퀸인 가수 헤이즈도 게임을 위한 OST 'Pray'에 참여했다.

이처럼 '랑그릿사'의 검증된 게임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함과 동시에, 비주얼과 사운드까지 대폭 강화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신작 '아르케랜드'는 높은 완성도로 출시 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아 사전예약에 무려 150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참여한 바 있다. 정식 출시 이후에도 양대 모바일 마켓에서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아르케랜드'의 흥행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용자는 7일부터 양대 앱 마켓인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아르케랜드'를 검색해 받을 수 있으며, PC 클라이언트는 공식 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미리 사전등록에 참가한 이용자에게는 오픈 즉시 천계의 열쇠 10개, 골드 30만, 시간의 이슬, 한정 테두리 상자 등 푸짐한 보상이 지급된다.

즈룽게임 관계자는 "우리 개발진은 계속 게임의 최적화 작업에 힘을 쏟아 이용자분들에게 최고의 게임 퀄리티를 선사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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