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손으로 즐기는 방치형 모바일 RPG '와룡삼국'이 관직상승 게임 대회를 시작했다.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게임 내 '5곳의 일일던전 중 한 곳을 모두 소탕한 후에, 결과 화면을 스크린샷으로 캡처하면 되는 간단한 방식이다.
공식카페 내 '일일던전 소탕' 게시판에 '서버명, 닉네임, 일일던전 소탕 인증'이라는 제목으로 캡처한 스크린샷을 함께 올리면 된다.
'일일던전 소탕 인증'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각 던전에 따른 보상이 지급된다.
'동전 일일던전'은 '소탕보상 2배 + 고급 모집권 x 7', '경험 일일던전'은 '소탕보상 3배 + 윤회의 신석 x 200 + 장성령 x 2', '무장 일일던전'은 '소탕보상 2배 + 5성 랜덤조각 x 150'이 주어지며, '신수 일일던전'은 '소탕보상 3배 + 신수의 혼 x 40 + 신수돌파석 x 100', '비법 일일던전'은 '소탕보상 2배 + 비법조각 x 1,500'이 지급된다.
세로형 2D 그래픽의 '와룡삼국'은 미녀와 무장들을 수집해, 팀을 구성하고 대전하는 육성과 RPG의 매력이 버무려진 게임이다.
'와룡삼국'은 방치형 게임을 표방하고 있지만, 방치해 두기 힘들만큼 흥미로운 콘텐츠가 다양하다. 게다가 세로형 게임이기 때문에, 한 손으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