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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형 모바일 RPG '와룡삼국', 미녀와의 로맨스와 미니게임도 매력적

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방치형 모바일 RPG '와룡삼국', 미녀와의 로맨스와 미니게임도 매력적


나우플레이가 사전예약 중인 판타지 방치형 모바일 RPG '와룡삼국'의 새로운 정보가 공개됐다.

삼국지 영웅들과 절세 미녀들을 모집해 각 속성과 스킬에 따라 출전 라인업을 배치하고 전투를 벌이는 기본적인 재미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가 담겨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투의 재미뿐 아니라, 반려자를 통해 색다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는 '인연시스템'과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미니 게임'이 그것이다.

게임에서 만나게 되는 이성과 '로맨틱 데이트'를 시작하고 호감도를 상승시켜 여신급 미모의 상대를 후궁으로 맞을 수 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유저는 자신의 제국을 계승할 수 있는 2세 탄생의 기쁨도 느낄 수 있다.

이성과의 데이트에서 호감도를 올리기 위해, '백보천양'과 같은 미니게임 콘텐츠를 즐기게 되는데, 화살을 표적에 정확하게 맞힐수록 호감도는 상승한다.

'와룡삼국'에는 이성과의 데이트에서 호감도를 높이는 미니게임 외에도, 원보와 동전, 랜덤조각 등을 모을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이 준비되어 있다. 황금알까기, 삼림수렵, 양궁시합, 거북가족, 백보천양, 관직상승, 오목, 해적훈련, 마녀시련, 백발백중 등 10여종이 넘는다. 미니게임이라고는 하지만 매우 높은 퀄리티이기 때문에, 본 게임 플레이보다 더 빠져들 가능성도 높다는 평가다.

나우플레이의 관계자는 "와룡삼국은 방치형 게임이지만, 그냥 방치해두기에는 각각의 콘텐츠 몰입도가 매우 높다. 다양한 콘텐츠를 취향에 맞게 즐기면서, 자신만의 '와룡삼국' 플레이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것도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와룡삼국'의 사전예약은 정식 출시 전까지 지속될 예정으로, 모비, 루팅, 찌와 헝그리앱을 통해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자가 10만 단위로 늘어날수록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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