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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페이커' 조이 활약한 T1, 데토네이션 꺾고 4연승 행진

[MSI] '페이커' 조이 활약한 T1, 데토네이션 꺾고 4연승 행진
T1이 '페이커'의 조이 활약을 앞세워 4연승을 질주했다.

T1은 15일 오후 부산시 부산진구 부산e스포츠경기장에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6일차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와의 경기서 승리하며 4연승을 이어갔다.

경기 초반 탑 3인 갱킹 때 '에비'의 럼블에게 '제우스'의 갱플랭크가 죽은 T1은 경기 7분 '페이커'의 조이가 탑으로 이동해 '에비'의 럼블을 잡았다. 바텀 전투서 '구마유시'의 이즈리얼이 죽인 T1은 이어진 바텀 2대1 싸움서 이즈리얼이 다시 한 번 끊겼다.

T1은 경기 10분 '페이커'의 조이가 궁극기로 '야하롱'의 신드라를 처치했다. 탑에서는 '제우스'의 갱플랭크가 럼블을 솔로 킬로 제압했다. 경기 12분 미드 전투서 신드라를 다시 잡은 T1은 경기 13분 미드서 '페이커'의 세 번째 솔로 킬이 이어졌다.

미드에서 장악권을 가진 T1은 탑에서 갱플랭크가 죽었지만, '오너'의 그레이브즈가 탑으로 다서 럼블을 제거했다. 경기 18분 탑에서 '유타폰'의 아펠리오스를 잡은 T1은 바텀 다이브로 아펠리오스를 다시 정리했다.

골드 격차를 5천 이상 벌린 T1은 경기 21분 미드 강가 전투서 '오너'의 더블 킬을 앞세워 대승을 거뒀다. 승기를 굳힌 T1은 바론 버프를 두른 뒤 DFM의 탑을 압박했다. 미드에서 벌어진 싸움서 승리한 T1은 경기 24분 데토네이션의 본진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밀어내며 승리를 따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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