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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모바일 리얼 야구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2'

[프리뷰] 모바일 리얼 야구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2'
인기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 시리즈 개발사 넷마블앤파크가 신작 '넷마블 프로야구 2022'를 오는 30일 정식 출시한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2'는 실제 야구를 구현하는데 집중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실제 선수들의 외형 및 특이폼과 실사와 같은 구장을 구현한 게임 그래픽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 야구게임에서 볼 수 없던 '나만의 선수'를 키우는 콘텐츠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외에도, 16년간 '마구마구' 시리즈를 서비스한 경험을 바탕으로 터득한 노하우를 리얼 야구에 적용해 현재 출시된 모바일 야구게임과 색다른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10개 구단의 홈구장이 정교한 그래픽으로 구현돼 있다.
10개 구단의 홈구장이 정교한 그래픽으로 구현돼 있다.
◆모바일 야구게임 한계 넘어선 그래픽과 연출!

'넷마블 프로야구 2022'는 모바일 야구게임에서 선보일 수 있는 최고의 그래픽과 연출을 구현하는데 집중했다. 모션 캡쳐를 사용해 실제 선수들의 외형과 특이한 투구폼, 타격폼으로 유명한 선수들의 특이폼도 구현하였다. 선수들의 디테일한 모습을 게임 내 구현해, 게임 중 실제 선수가 투구, 타격을 한다는 느낌을 게임 플레이 중 느낄 수 있어 기존 야구게임보다 한 단계 더 높은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2' 타격 화면. 모바일 한계를 뛰어넘는 고품질 그래픽이 일품이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2' 타격 화면. 모바일 한계를 뛰어넘는 고품질 그래픽이 일품이다.
선수 외에도 KBO리그 10개 구단의 구장도 실사와 동일하게 구현했다. 경기장 필드와 관중석은 물론, 구장 끝에 설치돼 있는 전광판부터 구장 밖 건축물과 풍경까지 실사와 똑같이 구현해 매 경기마다 디테일한 연출로 실제와 같은 야구 경기를 즐길 수 있다.

◆KBO리그 공식 기록으로 제작된 선수카드와 야구카드

추신수를 비롯한 스타 플레이어들의 실감나는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추신수를 비롯한 스타 플레이어들의 실감나는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야구게임의 백미는 자신이 응원하는 팀을 최고의 팀으로 만들어나가는 과정이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2'는 KBO 공식 기록으로 제작된 선수카드로 자신만의 드림팀을 만들고, 한국 야구의 역사가 기록돼있는 야구카드로 팀을 더욱 강하게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을 즐길 수 있다.

정식 오픈 이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한 선수카드와 야구카드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다양한 덱을 만들 수 있게 제공할 예정이다.

◆내 손으로 리그 최고의 선수를 육성하라!

'커리어 모드'를 통해 나만의 선수를 만들고 육성해 덱에 활용할 수 있다.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개성 넘치게 꾸미는 일도 가능하다.
'커리어 모드'를 통해 나만의 선수를 만들고 육성해 덱에 활용할 수 있다.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개성 넘치게 꾸미는 일도 가능하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2'에서는 나만의 선수를 생성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커리어 모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나만의 선수를 키울 수 있는 콘텐츠는 다양한 스포츠 게임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게임 모드이며, 이를 모바일 실사형 야구게임에 야심차게 적용했다.

'나만의 선수'를 생성할 때는 본인의 취향대로 선수의 이름, 외형, 포지션, 성장 유형 등 선수의 다양한 정보를 직접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또한 '나만의 선수'와 함께 생성되는 가상의 라이벌과 리그에서 경쟁하여, '나만의 선수'의 능력치를 성장시키는 재미 또한 느낄 수 있으며, 다양한 훈령 및 상황을 제공해 실제 야구 선수를 키우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게 구성했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2'의 '나만의 선수'는 성장시키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나만의 선수' 성장이 완료되면 카드화해 실제 선수카드와 함께 자신의 덱에 편성할 수 있다. 자신이 응원하는 팀마다 실제 선수로는 부족한 포지션이 존재하기 때문에, 커리어 모드에서 생성할 수 있는 '나만의 선수'로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이점도 찾아볼 수 있다.

가로 모드뿐만 아니라 세로 모드를 동시에 지원해 편리하다.
가로 모드뿐만 아니라 세로 모드를 동시에 지원해 편리하다.
◆내 맘대로 쉽고 편하게, 한 손으로 즐기는 세로뷰 모드!

이동 중 모바일게임을 플레이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그 이유는 대부분 넓은 화면에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가로로 핸드폰을 눕혀서 플레이하기 때문이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2'는 어디서든 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게 가로뷰, 세로뷰 모드를 모두 지원한다.

게임 진입 시 처음 맞이하는 메인 로비 및 기본 설정은 가로뷰 모드로 설정돼있지만, 핸드폰을 세로로 틀기만 하면 세로뷰 모드로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따라서, 본인의 상황에 맞게 한손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며,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플레이 할 수 있는 편의 기능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짜릿한 승리를 쟁취하라! 실시간 경기 모드!

3이닝의 실시간 대전으로 10분 안팎의 짧은 시간 동안 야구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3이닝의 실시간 대전으로 10분 안팎의 짧은 시간 동안 야구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야구게임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는 실시간 경기 모드도 제공한다. 자신만의 드림팀을 만들어 게임 내 다른 이용자와 플레이할 수 있으며 시즌제로 진행되기 때문에 시즌이 종료됨에 따라 풍성한 보상 또한 받을 수 있다.

실시간 대전은 3이닝으로 진행된다. 넷마블은 실제 야구와 같은 9이닝은 모바일에서 플레이 하기에 길다고 판단, 3이닝 경기를 10분 내로 빠르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푸짐한 사전예약 보상과 경품 쏜다!

넷마블은 '넷마블 프로야구 2022' 사전등록을 현재 실시하고 있으며, 4월2일 KBO리그 개막보다 앞선 3월30일 출시한다. 출시일 하루 전인 3월29일부터는 사전 다운로드가 시작될 예정이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2' 사전등록 사이트에서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A등급 야구 카드 선택팩이 주어지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에 참여할 시 다이아 등급 선수 카드 선택팩을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친구를 초대해 함께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KBO리그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글러브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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