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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락 '메카드볼'·'헬로카봇', 판타지 동물 완구로 환상 크리스마스 선사

초이락 '메카드볼'·'헬로카봇', 판타지 동물 완구로 환상 크리스마스 선사
콘텐츠 전문 기업 초이락컨텐츠컴퍼니(대표 최종일, 이하 초이락)가 판타지 감성을 채워주는 완구 신제품들로 올 연말 환상의 크리스마스를 선사한다.

'터닝메카드' 신화 재현에 도전하는 초이락은 신작 '메카드볼'에서 산타와 루돌프 사슴이 떠오르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전설 속 판타지 동물들을 재현한 완구 3종을 출시했다. '일각수'라는 별명을 가진 유니콘과 날개 달린 말인 페가수스를 합친 '칼리고', 자동차에서 보랏빛 용이 일어선 모습으로 순간 변신하는 '캐논파이톤', 피닉스를 되살려낸 '피닉세이버' 등이다.

'메카드볼' 완구는 자동차가 구슬을 품고 독특한 모습으로 순간 변신한다. '캐논파이톤'의 경우 자동차의 뒷면에 구슬을 굴리면 수직으로 선 용의 모습으로 팝업한다. 이 때 구슬은 용의 두 발 사이에 끼워진다. 또한 용의 발 뒤를 누르면 여의주처럼 구슬이 발사된다.

초이락 '메카드볼'·'헬로카봇', 판타지 동물 완구로 환상 크리스마스 선사
'전설의 불사조' 모습을 한 '피닉세이버'는 대형 발사체로서 탑재한 자동차를 발사할 수 있다. 이 때 '피닉세이버'의 부품인 세이버윙이 분리되는데, 이것은 '메카드볼'의 '아칸의 날개'로도 호환된다.

반짝거리는 크리스마스 아이템으로는 '헬로카봇 황금특공대 펜타스톰'을 빼놓을 수 없다. '헬로카봇' 시리즈의 시그니처 완구로서 이번에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된 '펜타스톰'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황금빛 아우라가 빛나는 환상적 매력을 가지고 있다. 황금의 불가사의한 힘으로 업그레이드된 탓에 무적의 능력과 활약을 보여준다.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단골손님인 북극곰 역시 '카봇'으로 합류했다. '헬로카봇 시즌11-쌈바'의 신제품으로 출시된 북극곰 카봇 '베어하이더'다. 평상시에는 의심할 바 없는 북극곰이지만, 하얀 북극곰 가죽을 덮어쓴 듯한 로봇으로 변한 모습도 어린이들을 반하게 한다. 팔다리에 장착한 4개의 강력한 발톱이 북극곰의 힘을 전한다.

초이락 '메카드볼'·'헬로카봇', 판타지 동물 완구로 환상 크리스마스 선사
'메카드볼'과 '헬로카봇' 제작사인 초이락 측은 "크리스마스는 세상을 판타지의 눈으로 보는 특별한 시기다. 그 감성에 어울리는 완구 신제품을 다수 출시하게 됐다"면서 "'메카드볼'과 '헬로카봇' 완구의 특징인 기발한 변신이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신비와 즐거움을 더 크게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초이락은 또한 오는 12일까지 '미리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열어 그 기간 동안 초이락샵에서 제품을 구입한 고객(초이락샵 회원)을 대상으로 황금특공대 '유니크루저', '제트크루저', '파워크루저' 추첨에 자동 응모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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