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의 날'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무역발전을 위한 기념일 및 시상식으로 매년 수출 실적과 해외 시장 개척에 대한 공을 평가해 기업과 기업인들에게 '수출의 탑'과 개인 표창을 시상한다.
조이시티는 '프리스타일' 시리즈를 비롯해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이나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와 같은 게임을 통해서 높은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2011년 5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이래로 꾸준하게 수출 실적 증가에 따른 수상의 영예를 안아온 바 있다.
아울러 최근에는 글로벌 퍼블리셔인 빌리빌리를 통해 2022년도 기대작 중의 하나인 '프로젝트M'을 서비스하기로 하고 '디즈니 나이츠 사가'와 '킹 오브 파이터즈: 스트리트 워'와 같은 유명 IP 기반 게임의 출시를 예고하고 있어 더욱 높은 실적이 기대된다는 평가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