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및 판교 일대 오프라인 광고 게재
사전예약자 100만 돌파…12월13일 온라인 쇼케이스 개최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의 신작 '언디셈버'가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라인게임즈가 전개 중인 오프라인 광고가 게이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 라인게임즈는 주요 채널을 활용한 TV CF를 전개하는 한편, 게이머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 일대에서 '언디셈버' 오프라인 광고를 진행 중이다. 게임 속에 13번째 신으로 등장하는 '서펜스'의 위용을 담은 '언디셈버' 오프라인 광고는 지하철 이용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언디셈버'는 니즈게임즈(대표 구인영)가 개발한 멀티 플랫폼 핵앤슬래시 액션 RPG로 지난 11월25일부터 정식 서비스에 앞서 사전예약을 시작해 5일 만에 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하며 기대작으로 떠오르는 중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