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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에트] 레이더즈, 북미·유럽 동시 비공개서비스 돌입

[마이에트] 레이더즈, 북미·유럽 동시 비공개서비스 돌입
마이에트엔터테인먼트(대표 조중필)는 에픽몬스터와의 전투를 소재로 한 온라인게임 '레이더즈'가 미국 법인인 퍼펙트월드엔터테인먼트(대표 Allen Chen)와 유럽의 MMORPG 전문 퍼블리셔이며 게임포지의 자회사인 프록스터(대표 Seth Iorio)를 통해 북미, 유럽시간으로 14일 동시 CBT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마이에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월 한국에서의 성공적인 CBT 성과를 기반으로 북미와 유럽에서의 MMO게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첫선을 보이게 된다.

지난 한국에서의 테스트에서는 개선된 그래픽, 수준높은 타격감과 전투의 재미, 초반부터 제공되는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북미에서는 'Hunt together or Die alone'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이용자들의 팀플레이를 통해 에픽몬스터의 사냥의 재미를 중점으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유럽에서는 'Art of Combat'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전투의 재미를 이용자들에게 어필하려 한다.

이번 테스트는 14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현지의 주요 언론과 핵심 MMORPG게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마이에트 엔터테인먼트 조중필 대표는 "레이더즈는 지난 CBT를 통해 전투와 콘텐츠의 완성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습니다. 또한 한국 클로즈베타 이전부터 에픽몬스터와의 논타켓팅 전투라는 컨셉으로 북미, 유럽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아 왔습니다. 이번 테스트는 한국에서의 호평을 기반으로 E3와 Gamescom을 앞두고 사전 마케팅 차원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레이더즈는 올 상반기 오픈베타를 위해 마지막 컨텐츠 정비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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