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은 6일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 '리니지M'은 지난 4월27일 이후 8일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1위에 복귀했다. 2017년6월 출시 직후부터 구글 플레이 매출 1위 자리를 장기간 지킨 바 있는 '리니지M'은 '오딘'과 '리니지W'에 1위 자리를 내준 뒤 지난 4월6일 10개월만에 1위 자리에 다시 복귀한 바 있다.
‘리니지M’의 구글 매출 1위 복귀는 4일 진행된 업데이트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확률에 따라 전설 등급의 변신 카드를 얻을 수 있는 '사이하의 보급 패키지'를 비롯해 다양한 상품이 추가된 것. 엔씨는 지난 4월6일과 13일, 업데이트 때도 ‘사이하의보급 패키지’와 비슷한 구성의 패키지를 판매된 바 있는데, '리니지M'은 4월6일부터 4일간, 4월19일부터 9일간 구글 플레이 매출 1위 자리에 올랐다.
1위 자리에 복귀한 '리니지M'의 선두 자리 수성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강윤식 수습기자 (skywalker@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