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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RPG '아르미아: 운명의 신', 11월 정식 출시 앞두고 사전예약 돌입

모바일 RPG '아르미아: 운명의 신', 11월 정식 출시 앞두고 사전예약 돌입
파이브엑스 게임즈(5X Games)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어반 판타지 RPG '아르미아:운명의 신'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최근 시작했으며, 오는 11월로 예정된 정식 서비스 전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신규 방치형 게임인 '아르미아:운명의 신' 사전예약 참여는 공식 사전예약 홈페이지 또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가능하다.

파이브엑스는 사전예약에 참가자 대상으로 여러 혜택을 선사한다. 우선, 사전예약 참가자 전원에게 풍성하게 구성된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며, 최종 사전예약자 수가 50만 명을 달성할 경우 신전석 3000개, 여신의 눈물 20개, 영령 조각과 골드, 그리고 강력한 신화급 영령으로 에픽 등급인 '크리스틴'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진행되는 친구 초대 이벤트는 '아르미아' 사전예약 소식을 SNS에 공유하고 공식 카페에서 스크린샷으로 인증하면 모든 절차가 마무리된다. 추첨을 통해 최신 아이폰13 프로 맥스, 구글 기프트카드 등 푸짐한 경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공식 카페서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전달하는 '기대평 작성', 가입을 축하하고 응원 인사말을 남기는 '가입 인사' 이벤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 5만 원권을 지급한다.

'아르미아:운명의 신'은 황혼의 날이 멸망하고 새로운 역사의 탄생과 함께 다양한 영웅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수집형 모바일게임이며, 창세와 멸세, 드래곤 캐슬, 장미, 지옥 등 고유한 영역으로 나뉜 방대한 세계관을 그리고 있다.

메인 스토리 던전 외에도 투기장과 심연, 길드 등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로 구성돼 한 단계 업그레이된 방치형 RPG 시스템을 제시할 방침이다.

파이브엑스 게임즈 관계자는 "'아르미아:운명의 신'은 다양한 방치형 게임 중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어반 판타지 방치형 RPG을 표방하고, 이에 대한 가능성을 지속해서 알릴 계획이다"며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후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될 여러 인게임 아이템의 혜택을 선물 받을 수 있다. 앞으로도 게임에 많은 관심을 요청하며, 정식 서비스에서는 좋은 운영 서비스로 보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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