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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버스, 신규 카드팩 '재앙을 넘어선 자' 추가

TV 애니메이션 '섀도우버스'의 오리지널 카드 등장
트위터 대전 상대 모집 기능 추가, 리더스킨 활용한 프로필 설정 등 이용자 배려
다음 카드팩 출시 전까지 튜토리얼 완료 시 신규 카드팩 티켓 10장 지급


섀도우버스, 신규 카드팩 '재앙을 넘어선 자' 추가
사이게임즈코리아(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는 대전형 온라인 CCG '섀도우버스'에 제22탄 신규 카드팩 '재앙을 넘어선 자(Dawn of Calamity)'를 업데이트하고 신규 기능을 추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TV 애니메이션 '섀도우버스'에서 활약한 '이그니스 드래곤', '브릴리언트 페어리', '다크 엠퍼러'등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빅토리 블레이더', '갓 오브 커스', '스켈레톤 레이더' 등 총 97장의 신규 카드가 추가됐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서비스 5주년 기념 인기 투표에서 엘프 클래스의 1위를 차지한 '셋카'와 TV 애니메이션 '섀도우버스'의 오리지널 카드의 리더스킨이 포함된 특별 일러스트 카드가 공개됐다.

또한 게임 내 트위터(Twitter)에서 친선전 상대를 모집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돼 이전보다 손쉽게 수많은 이용자들과 대전이 가능해졌다. 해당 기능은 트위터가 설치돼 있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 프로필의 리더스킨 무작위 설정이나, 미션 종류 변경이 즉시 반영되는 기능 등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사이게임즈코리아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 카드팩 출시 전까지 튜토리얼을 완료하고 이벤트 기간 중에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신규 카드팩 티켓 10장을 선물한다.

아울러 오는 11월1일까지 이벤트 기간 중 8일간 로그인하면 총 8장의 카드팩 티켓을 제공하는 한정 로그인 보너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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