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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인재 확보, IP 강화…네오플, 새로운 도약 위한 발판 마련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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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로 국내외서 수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개발사 네오플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대규모 인재 채용으로 개발력을 확보하고 '던파' IP의 경쟁력을 두루 강화하며 지속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2021년 공채 모집하는 네오플, 꾸준한 인재 채용으로 경쟁력 강화

네오플은 미래 게임 인재를 직접 양성하는 '네오플 제주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 인재를 꾸준히 선발하고, 공개 채용 및 수시 채용을 활발히 진행하며 인재를 지속 확보, 약 1000명 규모로 성장하며 개발력을 강화해왔다.

올해 상반기에도 수시 채용을 적극 진행한 바 있는 네오플은 지난 13일 2021년 공개 채용 소식을 알리고 현재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기획, 프로그래밍, 그래픽, 사업, 기술지원, 웹 등 다양한 직군에서 세 자릿수 규모로 인재를 모집한다. 서류 접수는 9월26일까지로, 최종 합격자는 오는 12월 중 입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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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은 지난 2월 신입사원의 초임 연봉을 개발 직군 5000만 원, 비개발 직군 4500만 원으로 상향하고, 재직 중인 직원들의 연봉도 800만 원 일괄 인상하는 등 임금 체계 개편을 진행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제주 이외 지역에서 채용된 인력에게 사택 또는 주거비를 제공하는 주거 지원 제도, 항공 마일리지 지급, 사내 식당 조·중·석식 제공, 사내 어린이집 운영, 복지포인트 지급 등의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네오플이 이처럼 파격적인 보상안을 제시하고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은 우수한 인재 확보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겠다는 판단으로 해석된다. IT 업계를 아우르는 높은 수준의 연봉과 폭넓은 복지 제도를 제시하고 대규모 채용에 나섬으로써 채용 시장에서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네오플 윤명진 총괄 디렉터, 새로운 리더십으로 '던파'에 긍정적 변화 예고

네오플은 신규 채용뿐 아니라 내부 리더십 변화를 통해서도 다시 한번 도약하려는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8월, 네오플은 윤명진 이사를 새로운 총괄 디렉터로 선임했다.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던파' IP 개발에만 몸담은 윤 총괄 디렉터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던파' 개발 디렉터로 활약해 서비스 기간 중 가장 높은 PC방 점유율 7%대 기록 등 '던파' 흥행을 진두지휘한 인물이다. '던파' 이용자에게는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친근한 개발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네오플 노정환 대표는 윤 총괄 디렉터에 대해 "탁월한 개발 리더십과 함께 '던파'에 대한 애정, 소통 능력까지 두루 갖춰 '던파' IP 경쟁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훌륭히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리더십을 바탕으로 '던파' 라이브 서비스에는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네오플은 8월20일 온라인 생중계 '던파로ON 2021 SUMMER'를 열고 총 2397건의 사전 의견을 범주화해 각 분야별 개선안을 공개하는 등 이용자와 적극적으로 의견을 교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 윤 총괄 디렉터는 "정말 재미있는 게임을 만드는 것을 유일한 저희의 목표로 삼고 지금까지 모험가분들이 보여준 애정에 부족함이 없도록 좋은 게임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네오플은 당시 행사에서 이용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대규모 파밍 개선 업데이트를 실시했으며 향후 약속한 개선안을 순차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오버킬' 등 신규 프로젝트 개발로 '던파' IP 경쟁력 강화

이와 함께 네오플은 다양한 신규 프로젝트들을 준비하며 '던파' IP(지식재산권) 경쟁력 강화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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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킬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던파' IP 기반 신작 '프로젝트 오버킬'.
앞서 8월5일 '넥슨 뉴 프로젝트 미디어 쇼케이스'에서는 오버킬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프로젝트 오버킬'을 선보였다. '프로젝트 오버킬'은 '던파' IP를 활용한 3D 액션 RPG로, 언리얼 엔진4를 활용한 PC 온라인게임으로 제작 중이며 3D 그래픽으로 구현해 비주얼과 더불어 원작의 화려하고 역동적인 액션성을 더욱 극대화했다.

현장에서 넥슨 이정헌 대표는 '프로젝트 오버킬'에 대해 "개발팀 규모를 확대해 기존 이용자뿐 아니라 신규 이용자가 즐기기에 충분히 매력적인 콘텐츠를 개발하고 점차 완성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네오플 액션스튜디오는 또 다른 '던파' IP 신작 '던전앤파이터 모바일'과 '프로젝트 BBQ'를 준비하고 있다.

네오플 노정환 대표는 "네오플은 '던전앤파이터' IP를 확장하며 계속해서 새로운 재미를 만들어 나가는데 매진하고 있다"며 "이번 공채에 네오플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시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리며, 앞으로 선보이게 될 네오플의 신작들에도 뜨거운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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