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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직업계고 게임개발대회, 7개 입선작 선정 완료

7개 작품 입상, 대상은 서울디지텍고등학교 블루베리 스튜디오의 '마나(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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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주최하고 게임인재단(이사장 남궁훈)이 주관하는 '2021 IT분야 직업계고 취업 UP! 게임개발대회'의 본선 경연이 15일 서울특별시교육청 취업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서울디지텍고의 블루베리 스튜디오 팀의 '마나(MANA)'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마나'는 오염된 세상 속 괴물들로 인해 망가진 세계를 구하는 고대 기사를 주제로 한 액션게임으로 본선 진출작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상에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 팀(서울디지텍고)의 '힐링 트리 퀘스트(Healing Tree Quest)', 은상에는 헬렌 팀(미래산업과학고)의 '더 헬렌(The Helen)', 동상에는 빅토리 어스 팀(세명컴퓨터고)의 '프롬 좀비(From Zombie)'가 선정됐다. 그리고 특별상은 푸른지구 팀(성암국제무역고), 캐치 업 팀(한세사이버보안고), 밸런스패치 팀(서울디지텍고) 등 3팀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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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에 선정된 서울디지텍고 블루베리 스튜디오 팀의 액션게임 '마나'.
대상 수상팀에게는 장학금 150만 원과 상장(서울시교육감상), 금상 수상팀에게는 장학금 100만 원과 상장(서울시교육감상), 은상 수상팀에게는 장학금 50만 원과 상장(서울시교육감상), 동상 수상팀에게는 장학금 30만 원과 상장(서울시교육감상)이 수여되며, 특별상 수상 3팀에게도 각 20만 원의 장학금과 상장(각 게임인재단이사장상, 게임물관리위원장상,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이 수여된다.

더불어 게임성이 우수한 작품에 한해 앱마켓 출시 지원 등의 특전이 따를 수 있다. 본선 경연 진출 10개 작품의 플레이 영상은 게임인재단의 홈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다.

올해 2회차를 맞은 이번 '게임개발대회'에는 참가 신청 38팀 중 33팀이 게임개발 기초지식, 저작권, 기획안 작성법 등 온라인 필수 사전 교육을 이수한 뒤 기획안을 제출했고, 한국게임미디어협회(협회장 이택수) 기자단이 기획안에 대해 예심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추려진 10팀이 본선에 진출, 40일간 한국게임개발자협회(협회장 정석희) 소속 현직 게임 개발자 선배의 멘토링을 받아 최종 작품을 완성했다. 본선 경연은 한국게임미디어협회 소속 매체 대표 6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과의 질의응답 및 프레젠테이션 등으로 진행됐으며, 그 결과 5개 학교 7팀이 최종 입상의 영광을 누리게 됐다.

게임인재단 측은 "2회차를 맞아 직업계고 학생들이 참여하는 대표 게임개발대회로 자리매김하고자 사전 교육을 포함하는 등 개선점 마련에 애썼다"며, "교육으로 배운 이론을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하고 선배의 피드백을 받는 과정의 반복 경험이 앞으로 현장 실무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행사는 사전교육, 게임개발, 멘토링 등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했으며, 본선 경연 역시 무관중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팀별 발표에 시차를 두는 등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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