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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협객전M, '강화 수치 감소 아이템' 등 유저 배려 업데이트

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조선협객전M, '강화 수치 감소 아이템' 등 유저 배려 업데이트


2021년 뉴트로 열풍을 몰고온 모바일 MMORPG '조선협객전M'이 9월 16일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유저들의 문의가 빈번했던 '강화 수치 감소 아이템'의 등장이다.

'악령이 깃든 강화서'라 명명된 아이템은 1강 이상의 아이템에 사용할 수 있으며, 강화서와 엽전을 소모해 강화 수치를 -1 낮출 수 있다. 강화 확률은 100%라는 점이 눈에 띈다. 이 아이템은 패키지나 별도의 이벤트를 통해 구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도사 화염장 스킬 변경', '가네이시성 보스 몬스터'의 엽전 드랍량이 20~40% 상승하는 밸런즈 조정이 이뤄졌다. 아이템을 일괄 삭제할 경우에 '기타'에서 선택되지 않도록 아이템 분류도 수정됐다. 또한 지역 퀘스트 추천 레벨을 몬스터 레벨 기준으로 표시하도록 변경했다.

한편, '조선협객전M'은 추석을 맞아 '행운왕', '흰소 소환', 'NPC 버프 신선' 등 푸짐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특수 지역 '성장의 숲'도 오픈했다.

스마트나우 관계자는 "조선협객전M은 언제나 유저들의 요청에 귀기울이며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석을 맞아 푸짐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고향에 가지 않는 유저분들은 게임 속에서라도 행복하고 넉넉한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선협객전M'은 1590년대 조선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시나리오이며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대륙 침략 야망을 막는 것이 게임의 주요 목적이다. 유저는 조선 협객단의 정식 단원이 되면서 수련을 통해 성장해가고, 왜군들의 침략과 횡포에 맞서 백성들을 지켜야 한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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