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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 게임 '방치소녀: 학원편', 조인·조운 등 신규 캐릭터 5종 추가

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미소녀 게임 '방치소녀: 학원편', 조인·조운 등 신규 캐릭터 5종 추가


미소녀게임 마니아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는 19금 모바일 RPG '방치소녀: 학원편'에 9월10일 신규 캐릭터 5명이 추가됐다.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는 궁장 계열 UR 등급 미소녀 '조인', 무장 계열 '조운'과 '손책', 책사 계열 '견희' 그리고 SSR 등급 책사 '미부인'이다.

새로 등장하는 UR 등급 궁장 '조인'의 눈에 띄는 액티브 스킬은 2회 돌파 후 오픈되는 '재지지극'이다. HP 비율이 가장 높은 적을 우선 공격하며, 매 회 740%의 물리 피해를 입힌다. 만일 적의 HP가 50%를 초과하면, 2턴간 '파갑' 상태가 된다.

'조인'은 '알까기 내 속박그녀'에서 뽑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내에 '조인'을 보유하면 오프라인과 투기장에서 전원의 공격력이 13% 상승한다. 또 화가도장에서는 전원의 공격력이 20% 올라가며 월드보스 공격력은 130% 향상된다. 단, 진영 내에 같은 효과를 가진 캐릭터가 있을 경우 중복 적용은 허용되지 않는다.

'조운'은 적 6명에게 600~2,400%의 물리피해를 입히고, 자신이 버프 상태일 경우 피해량이 2배가 되는 '일기당천'이 효율적이다.

'손책'은 3턴간 최대 6명의 아군을 '고무' 상태로 만들며, 자신의 방어력은 90~180%, 공격력은 50~100% 상승시키는 '덕택천하'가 유용하며, '견희'는 적 6명에게 760%의 마법 피해를 가하고, 적이 '연소' 상태일 경우 피해량이 2배가 되는 '도무도무'가 쓸 만한다. 또한 '미부인'은 적 3명에게 520%의 마법 피해와 75%의 확률로 2턴간 방어력 60%를 감소시키는 '이심전심'이 효과적이다.

'손책'은 알까기 내 '힐링그녀', '조운'은 알까기 내 '상상그녀'에서 뽑을 수 있고, '견희'와 '미부인'은 알까기 내 '화장파티'와 '별점사'에서 각각 뽑기가 가능하다. 또한 '무기소환사(85급)'에서 UR장비(자) 뽑기가 가능하며, 월드 보스가 '조인'으로 교체된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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