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가 돼 미스터리 사건 해결해 나가는 추리 연애 시뮬레이션게임
엘리트 변호사가 주인공을 만나 변화하는 과정 담은 신규 PV 공개
글로벌 사전예약 25만 명 달성, 50만 명 달성 시 추가 아이템 획득 가능

미호요(miHoYo Limited)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신작 '미해결사건부'의 신규 영상을 공개하는 한편, 글로벌 사전예약 참여자가 25만 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미해결사건부'는 테미스 법률 사무소의 신인 변호사가 돼 사립탐정 강혁, 엘리트 변호사 백은후, 정신의학과 의사 윤노아, 글로벌 그룹 후계자 유신우 등과 함께 미림시의 숨겨진 진실을 밝히는 추리 연애 시뮬레이션게임이다.

특히 3D로 구성된 사건 현장을 조사해 증거를 모으고, 용의자들을 심문해 결정적인 증언을 획득하는 등 최종 법정에 나서기까지 진행되는 추리적 요소가 실감나게 구현돼 변호사가 된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아울러 '미해결사건부'의 사전예약 참여자가 25만 명 돌파를 기념해 주인공 중 한 명인 엘리트 변호사 백은후의 개인 스토리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완벽주의자로 살아가던 변호사 백은후가 후배 변호사인 주인공을 만나 변화해가는 모습을 담아냈으며, 백은후를 열연한 장민혁 성우의 감미로운 목소리, 게임 내 삽입된 카드들의 화려한 그래픽까지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미해결사건부'의 사전예약은 공식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사전예약 참여자에게는 목표 달성 인원수에 따라 법리적 훈계, 미림 달러, 장미 배지 등이 누적으로 제공된다. 또한 사전예약 참여자가 50만 명을 넘어설 경우 전 서버에 속삭임(카드뽑기) 10회의 기회도 추가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 밖에 사전예약 페이지에서는 출석, 사전예약 공유하기, 친구 초대 등을 통해 사전에 SR 캐릭터 카드를 확보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미해결사건부'는 올해 여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서버로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한국어, 중국어 간체와 번체, 일본어, 영어 자막 등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공식 트위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