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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배틀그라운드, 한국 맵 '태이고' 사전예약 시작

[이슈] 배틀그라운드, 한국 맵 '태이고' 사전예약 시작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서비스하고, 크래프톤(대표 김창한) 펍지 스튜디오가 개발한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에 3년 만의 대형 신규 맵 '태이고'가 추가된다. 카카오게임즈는 17일 '태이고'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7월7일 정식 출시 예정인 한국 컨셉트 신규 맵 '태이고'는 3년 만에 공개되는 8x8 오리지널 사이즈의 대형 전장으로, 한국 컨셉트의 맵 구성과 경기 초반 이탈한 이용자들이 다시 살아나는 기회를 제공하는 '복귀전' 적용으로 개발 초기 '코드네임: TIGER' 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아왔다.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는 2021년을 '대형 맵의 해'로 천명하고, 새로운 대형 맵의 개발과 기존 대형 맵의 리마스터링을 예고한 바 있다.

그 첫 번째 업데이트로서 대형 맵 '미라마'의 대규모 리마스터를 시작으로, '복귀전' 도입으로 핵심 게임성에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한 '태이고' 맵 업데이트와 네 번째 8x8 대형 전장 '코드네임: 키키' 까지 2021년 한 해 동안 풍성한 콘텐츠와 변화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국 맵 '태이고' 사전예약은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이용자라면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6월22일과 26일에 각각 공개되는 한국 맵 관련 티저 영상을 통해 추가 정보를 확인하고 보상도 얻을 수 있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 및 카카오게임즈 PC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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