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게임(SLG) '삼국지 전략판' 홍보 모델 이문열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인터뷰 영상에서 작가 이문열은 "실제 삼국지를 그대로 옮겨 놓은 '삼국지 전략판'의 홍보 모델을 맡게 돼 기쁘다"는 소감과 함께 "진정한 삼국지를 체험할 수 있는 '삼국지 전략판'에 많은 사랑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문열은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한 명으로, 1988년에 처음 출간한 '삼국지'는 국내에서 수많은 삼국지 마니아를 배출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국내에서 삼국지를 대표하는 인물로 꼽히는 작가 이문열이 '삼국지 전략판' 홍보 모델에 발탁되면서 크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문열이 추천하는 게임 '삼국지 전략판'은 현재 글로벌 5000만 누적 다운로드를 돌파한 코에이 혁신 대작 모바일게임이다. 국내외에서 많은 팬을 보유한 코에이 '삼국지'의 그래픽과 일러스트, 게임 시스템 등을 기반으로 동시에 많은 이용자가 전장에서 전투를 벌일 수 있는 멀티 플레이 시스템을 도입해 전장에서는 24시간 끊임없이 치열한 지략 및 전략 대결이 펼쳐진다.

특히 시즌2 돌입에 맞춰 서버 통합을 비롯해 협객군 시스템, 다양한 신규 장수 등을 철저하게 준비한 것에 많은 이용자가 호평을 보냈으며, 신규 이용자에게도 크게 어필하며 국내 앱마켓 게임 전략 부문 최고 매출 1위 및 게임 부문 최고 매출 10위권 진입 등 호성적과 함께 순항 중이다.

쿠카 게임즈 관계자는 "'삼국지 전략판' 홍보 모델 작가 이문열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며, "국내 삼국지를 대표하는 인물과 함께 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이문열 작가의 응원에 힘입어 오랫동안 진정한 삼국지의 재미를 보여드릴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할 테니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