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이슈] 라인게임즈 '이카루스 이터널', 풍성한 이벤트로 롱런 노린다

[이슈] 라인게임즈 '이카루스 이터널', 풍성한 이벤트로 롱런 노린다
라인게임즈의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 이터널'이 초반 순항하고 있다. 지난 3월18일 출시된 '이카루스 이터널'은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 진입에 성공한 바 있으며, 출시 1개월차에 접어드는 9일 현재 구글 매출 순위 14위를 유지하며 IP 기반 신작 흥행 반열에 합류했다.

'이카루스 이터널'의 인기는 MMORPG의 기본기를 충실히 갖춤과 동시에 탐험과 퍼즐 요소를 결합한 '유적', 캐릭터에 버프를 더해주는 '수호자' 등 독특한 시스템이 이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덕분이다.

'유적'은 단순히 캐릭터의 능력치를 올려 '딜로 찍어누르는' 식의 진행이 아닌, 맵에 존재하는 다양한 요소들의 상호작용을 통해 퍼즐을 풀어나가는 방식으로 클리어가 가능해 두뇌 플레이를 즐기는 이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주고 있다. '수호자'와 탈것인 '펠로우', '펫'은 전투에 큰 영향을 미치는 존재로 이용자들의 수집욕을 자극한다.

라인게임즈는 게임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출석 보상, 푸시 보상 등으로 이용자들에게 나눠줘 원활한 게임 진행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지난달 진행한 이벤트를 통해 모든 이용자들에게 전설 등급 유닛 선택권을 지급해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라인게임즈는 4월 들어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보상을 지급하고 있으며, 핫타임 이벤트도 진행해 이용자들의 보다 빠른 성장을 돕고 있다.

이처럼 이용자 친화적인 이벤트와 운영으로 '이카루스 이터널'은 각종 앱마켓 매출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라인게임즈는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 진행을 통해 '이카루스 이터널'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겠다는 복안이다.

한편, 라인게임즈는 지난해 10월 위메이드와 '이카루스' IP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1년 3월18일 '이카루스 이터널'을 정식 출시한 바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