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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30조 규모 IPO' 앞둔 크래프톤, 외신도 주목

블룸버그는 19일'배틀그라운드 만든 코딩 천재, 수십억 달러 가치의 IPO 노린다' 제하의 기사를 통해 80년대 코딩 대회 입상부터 많은 실패 이후 '배틀그라운드'를 성공시키기까지 김 대표의 이력과 크래프톤의 상장 계획에 대해 상세히 보도했다(사진=블룸버그 홈페이지 캡처).
블룸버그는 19일'배틀그라운드 만든 코딩 천재, 수십억 달러 가치의 IPO 노린다' 제하의 기사를 통해 80년대 코딩 대회 입상부터 많은 실패 이후 '배틀그라운드'를 성공시키기까지 김 대표의 이력과 크래프톤의 상장 계획에 대해 상세히 보도했다(사진=블룸버그 홈페이지 캡처).
글로벌 메가히트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대박을 앞세워 국내 상장을 추진 중인 크래프톤을 외신도 주목하고 나섰다.

블룸버그는 19일 '배틀그라운드' 성공을 이끈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의 성공 스토리를 보도했다. ''배틀그라운드' 만든 코딩 천재, 수십억 달러 가치의 IPO 노린다' 제하의 기사를 통해 80년대 코딩 대회 입상 경력부터 많은 실패 이후 '배틀그라운드'를 성공시키기까지 김 대표의 이력과 크래프톤의 상장 계획에 대해 상세히 보도했다.

매체는 '배틀그라운드' PC 버전 7000만 장 판매, 모바일 버전 6억 다운로드 돌파 등 잘 알려진 성과에 주목한 뒤 크래프톤이 2021년 한국 최대 규모의 IPO를 준비하고 있다고 조명했다.

블룸버그는 유진투자증권의 리포트를 인용해 크래프톤의 상장 이후 시가총액이 272억 달러(한화 약 30조 원)에 달할 것이라며, 단숨에 글로벌 메이저 게임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함과 동시에 삼성생명을 넘어 한국 IPO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울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블룸버그 외에도 가마수트라를 비롯한 복수의 해외 매체가 크래프톤의 상장 추진 소식을 비중 있게 다뤘다. 글로벌 인기 타이틀 '배틀그라운드'를 개발한 크래프톤의 행보에 국제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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