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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 서한솔, 김세연, 김예은, 김갑선 김민아 줄줄히 탈락. 김가영, 이미래는 생존, -크라운해태 LPBA챔피언십 64강전

김가영, 이미래, 임정숙은 별일없이 32강에 올랐으나 챔피언 경력의 김예은, 김갑선, 김세연과 아마최강 김민아, 여신으로 불리는 차유람, 서한솔, 오슬지는 첫 판에서 탈락했다.

사진 왼쪽부터 차유람, 김보미, 김민아, 서한솔=PBA제공
사진 왼쪽부터 차유람, 김보미, 김민아, 서한솔=PBA제공

김세연, 김갑선, 김예은은 LPBA 챔피언십 우승 경력자들. 그러나 64강전에서 2위이내의 성적을 올리지 못하고 탈락했다. 연초대회 8강이었던 김보미도 박수아, 류지원에게 밀려 32강에 오르지 못했다.

차유람은 또 64강전 패배의 아픔을 맛보았다. 이미래, 히가시우치 등과 같은 조에서 서바이벌전을 치른 차유람은 38득점에 그쳐 지난 대회에 이어 초반탈락했다. 일본의 히가시우치는 이미래에 앞서 조1위를 차지했다.

연초대회 결승멤버인 이미래와 김가영, 그리고 4강의 임정숙, 백민주는 가볍게 64강전을 통과했다. 그러나 8강의 김갑선, 김보미, 김민아는 초반탈락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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