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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 '아이콘' 호나우지뉴, 가수 됐다...올해 8개 신곡 발표 목표 활발한 음악 활동

호나우지뉴
호나우지뉴
브라질 축구의 ‘아이콘’ 호나유지뉴가 가수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6일(한국시간) 지난해 감옥에서 풀려난 호나우지뉴가 올해 8개의 신곡을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호나우지뉴가 최근 싱글 뮤직 비디오를 촬영했다고 전했다.

호나우지유의 음악 사랑은 이미 정평이 나 있다.

지난 2017년 첫 싱글을 출시했다. 2019년에는 자신의 차량이 압수된 후 정치 관련 노래를 만들기도 했다.

호나우지뉴는 R&B, 랩, 힙합 등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악에 대한 그의 장기적인 목표에 대해 호나우지뉴는 ”내음악이 사람들을 감동시켰으면 한다“고 말해 음악 활동을 계속할 뜻을 밝혔다.

호나우지뉴는 감옥에서 보낸 시간이 곡을 만들기로 한 결정에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서는 답을 하지 않았다.

그는 위조된 문서로 파라과이에 입국하려다 체포됐다. 6 개월 형을 선고받았으나 32일 만에 석방됐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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