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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이요셉 6골' 인천도시공사, 하남시청에 7골 차 완승

11일 하남시청과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인천도시공사 이요셉.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11일 하남시청과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인천도시공사 이요셉.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인천도시공사가 신인 이요셉의 6골 활약을 앞세워 하남시청에 7골 차 완승을 거뒀다.

인천도시공사는 11일 충북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3라운드 하남시청과 경기에서 28-21로 승리했다.

경희대 출신의 신인 이요셉은 이날 6골에 어시스트와 스틸, 리바운드도 1개씩 해내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6골은 심재복, 최현근과 함께 팀내 최다 득점이다.

경기 시작 후 4골을 먼저 넣으며 4-0으로 시작한 인천도시공사는 전반에 4골 차 우위를 잡았고, 후반에 점수 차를 더욱 벌렸다.

하남시청에서는 신재섭이 7골을 넣으며 분전했다.

◇ 11일 전적

▲ 남자부

인천도시공사(8승 2무 4패) 28(14-10 14-11)21 하남시청(7승 7패)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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