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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리니지2M, 구글 매출 1위 '탈환'…1주년 업데이트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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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인기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이 구글 매출 1위 자리를 되찾았다. 1주년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이용자들이 화답하고 있는 형국이다.

'리니지2M'은 2일 오후 6시 현재 구글 플레이 게임 최고 매출 1위를 기록 중이다. 형제 게임인 엔씨 '리니지M'을 제치고 최고의 자리에 오른 것. 매출 1위 자리에 장기집권하다 '리니지M'에 1위 자리를 내주고 대형 신작이 나올 즈음에는 3위까지 밀리기도 했던 '리니지2M'이 '세븐나이츠2', '미르4' 등 경쟁사들의 대작들이 대거 출시된 시점에서 1위 자리를 탈환한 것은 의미가 크다.

'리니지2M'의 1위 탈환은 최근 엔씨가 단행한 1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크로니클IV. 피로 맺은 결의' 효과인 것으로 분석된다. 엔씨는 11월25일 '크로니클IV' 업데이트를 통해 ▲연속으로 공격하며 확률적으로 상대를 기절(스턴)시킬 수 있는 신규 클래스 '대검' ▲다른 무기 계열 클래스에서 '대검'으로 전환할 수 있는 '클래스 체인지' ▲첫 번째 신화 등급 클래스 '아덴의 통일왕 라울' ▲모든 무기 계열의 신화 등급 스킬 ▲진 각성 보스 몬스터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신규 월드 던전 '각성의 섬' 등을 게임에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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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는 ▲경험치 추가 획득과 레벨업 보상 등 다양한 성장 혜택을 제공하는 신규 서버 '안타라스'도 추가했다. '안타라스'는 일부 콘텐츠(신화 등급 클래스와 아가시온, 유료 장신구, 연금술, 각성, 집혼 등)를 비활성화로 시작한 뒤, 추후 순차적으로 추가하는 점도 특징인데, 새로운 서버에서 '리니지2M'을 새롭게 즐기려는 이들이 대거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엔씨가 '리니지2M' 1주년을 맞아 푸짐한 선물 보따리를 푼 것도 '리니지2M' 매출 1위 등극에 큰 힘이 됐음은 물론이다. 엔씨는 1주년 기념 'TJ's 쿠폰'을 무려 5종이나 마련해 이용자들에게 순차적으로 지급했다. 거기에 사전예약 참가자에게 ▲영웅 클래스 도전 선택권 ▲영웅 아가시온 도전권 ▲1주년 크로니클 기념 반지 ▲1주년 기념 스페셜 계승자의 장비 상자 ▲1주년 기념 계승자의 지원 상자가 주어져 신규 및 복귀 이용자 유입에 큰 힘이 됐다.

엔씨는 1주년 업데이트에 이어 12월 1주차 업데이트로 ▲월드 공성전 용병 시스템을 추가하고 ▲설야의 늑대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가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리니지2M'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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