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는 2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디에고 마라도나와 함께 찍은 흑백 사진과 메시지를 게시하면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마라도나에게 경의를 표했다.
호날두는 “마리도나는 역대 최고 중 한 명이었다. 그는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마술사였다. 그는 너무 빨리 떠났다. 영면하길 바란다. 에이스, 당신은 결코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라고 적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