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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원더골, 2020푸슈카시상, 지소연은 올해의 여자선수상 후보

손흥민(토트넘)의 ‘70m 원더골’이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0 푸슈카시상’ 후보, 지소연(첼시 위민)은 '올해의 여자 선수' 후보에 올랐다.

손흥민 원더골, 2020푸슈카시상, 지소연은 올해의 여자선수상 후보


푸슈카시상은 올 해 나온 최고의 골에게 주는 것으로 손흥민을 비롯 루이스 수아레스, 셜리 크루스, 소피 잉글 등 11명 선수의 골이 경쟁한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번리전에서 선보인 ‘원더골’은 지난해 EPL 12월의 골, BBC 올해의 골, EPL 사무국 2019-2020시즌 올해의 골로 선정되었다.

손흥민 원더골, 2020푸슈카시상, 지소연은 올해의 여자선수상 후보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에서 뛰는 지소연은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놓고 루시 브론즈(맨체스터 시티), 비비아너 미데마(아스널) 등과 경쟁을 벌인다.

푸슈카시상은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0 11개 시상 부문의 하나로 전 세계 축구 팬들의 투표를 통해 뽑힌 3개를 놓고 축구전문가 패널 등이 역시 투표로 최종 결정한다.

[이신재 마니아리포트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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