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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152번째 챔피언' 렐, 스킬 공개…탱커형 서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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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의 152번째 챔피언인 렐(사진=라이엇 게임즈 홈페이지 발췌).
라이엇 게임즈가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 152번째 챔피언인 렐이 등장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렐이 녹서스에 속한 챔피언이며 어두운 스타일의 탱커형 서포터로 기획됐다고 밝혔다. 검은 장미단의 요원과 녹서스의 고위 군인 사이에서 태어난 렐은 금속을 다루는 '철마술'이라는 특이한 마법 능력을 갖고 있다.

렐의 기본 지속 효과인 갑옷 파쇄는 일시적으로 공격 대상의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 일부를 훔치고 그 수치에 비례한 추가 피해를 입히는 패시브다. 렐은 다수의 적으로부터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을 흡수하여 적의 공격을 오래 버틸 수도 있다.

Q 스킬인 파열의 일격은 렐이 전방으로 창을 찔러 적중한 모든 적의 보호막을 파괴하고 피해를 입히는 스킬이다. 처음 적중한 대상 외에는 감소된 피해를 받으며 E 스킬인 인력과 척력으로 아군과 연결된 상태라면 적중한 챔피언 수에 비례해 자신과 해당 아군의 체력을 회복한다.

W 스킬인 철마술은 붕괴와 탑승으로 나뉜다. 탑승 중에만 사용 가능한 붕괴를 쓰면 렐이 높이 뛰어오르며 탈것을 중갑으로 변형시키고 막대한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얻는다. 보호막은 탈것에 다시 탑승하거나 피해를 흡수해 소진될 때까지 유지되며 착지할 때 주변 모든 적을 공중에 띄운다. 중갑 형태일 때만 사용할 수 있는 탑승은 렐이 전방으로 돌진하며 중갑을 탈 것으로 변형시키는 스킬이다. 동시에 이동 속도가 크게 상승하며 다음 기본 공격 시 대상에게 돌진해 추가 피해를 입히고 어깨 너머로 넘겨 버린다.

인력과 척력이라고 이름 붙여진 E 스킬은 렐이 자성을 이용해 자신의 갑옷 조각을 아군 챔피언에게 부착하고 해당 챔피언은 렐 근처에 있을 때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이 증가한다. 스킬을 재사용하면 연결을 끊으며 자신과 아군 주변 및 둘 사이의 모든 적을 기절시키는 핵심 스킬이다.

궁극기인 자기 폭풍을 사용하면 근처 적들을 끌어당긴 뒤 몇 초간 잡아 당기는 중력장을 생성한다. 중력장은 적들의 이동 이외에에 다른 행동을 방해하지는 못한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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