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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순위] RPG 1위 등극 '아이온'…10계단 상승 '디아3'

한 주간의 PC방 순위를 되짚어 보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는 'PC방순위' 코너입니다. 데일리게임은 매주 PC방 순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제공합니다. 지난 한 주간 어떤 PC 온라인게임들이 눈길을 끌었는지 살펴봤습니다. < 편집자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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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2주 연속 급등세로 'RPG 1위'

엔씨소프트의 인기 MMORG '아이온'이 2주 연속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며 전체 RPG 중 1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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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은 2020년 11월16일부터 11월22일까지의 데이터를 집계해 산출한 2020년 11월 3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지난주(9위)보다 3계단 오른 6위에 올랐는데요. 넥슨의 '메이플스토리(7위)'와 '던전앤파이터(9위)를 동시에 제치며 전체 RPG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습니다.

'아이온'은 클래식 서버 오픈 효과를 등에 업고 지난주 순위에서도 무려 10계단 상승하며 톱10 진입에 성공한 바 있는데요. 빠르게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는 클래식 서버 24시간 접속 가능 기간 동안 이용자들의 접속이 늘어나면서 이번주까지 상승세가 이어져 RPG 1위라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엔씨는 '아이온' 12주년을 맞아 클래식 서버 외에도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준비했는데요. '아이온'이 RPG 1위라는 높은 순위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네요.

◆22시즌 스타트! '디아블로3' 10계단 상승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인기 액션 RPG '디아블로3'가 새로운 시즌을 맞아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디아블로3'는 2020년 11월 3주차 PC방 순위에서 지난주(28위)보다 무려 10계단 상승한 18위에 올랐는데요. 점유율은 지난주(0.21%)의 두 배가 넘는 0.51%를 기록하며 무서운 기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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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의 상승세는 11월20일 시작된 22시즌 덕분인데요. '네팔렘의 그림자'를 테마로 한 새로운 시즌 동안 이용자들은 신단이나 수정탑을 작동시키면 자기 직업의 복제된 그림자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림자는 1분 혹은 캐릭터가 죽을 때까지 지속되고 캐릭터의 위력에 비례하는데요. 강력한 몬스터들이 출몰하는 지역에서 캐릭터 생존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새 시즌이 시작되면 빈손으로 시작하는 이용자들이 생존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많은데요. '네팔렘의 그림자'를 적절히 활용하면 더욱 빠른 성장이 가능해질 것 같습니다.

22시즌 기간 동안에는 '카나의이 함'에 칸이 하나 추가되고, 시즌 꾸미기 보상으로 10시즌에 주어졌던 보상을 다시 받을 수 있습니다. 거기에 새로운 22시즌만의 보상도 주어진다고 하니 10시즌 보상을 이미 보유한 이용자도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새 시즌의 강자 '디아블로3'의 상승세가 이번 시즌에는 어디까지 이어질지 지켜볼 일이네요.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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