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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FA로 '케리아' 류민석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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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아' 류민석의 합류를 알린 T1 공식 SNS.
T1이 FA 대어 가운데 한 명인 DRX 출신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을 영입했다.

T1은 18일 공식 SNS를 통해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라면서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을 영입했다"라고 밝혔다.

류민석은 2020년 DRX의 주전 서포터 자리를 꿰찬 신예다.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무대에서 첫 선을 보였던 류민석은 라인전에서 깔끔한 스킬 활용을 통해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와 엄청난 호흡을 선보인 바 있으며 경기를 읽는 능력이 상당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상대의 플레이 패턴을 모두 읽는 듯한 플레이를 자주 보여준 바 있다.

DRX의 '씨맵' 김대호 감독으로부터 "류민석의 천재성을 믿고 팀에 합류했다"라는 평가를 받았던 류민석은 2020년 LCK 영 플레이어로 선발됐고 서머에서 DRX를 결승 무대까지 끌어 올렸다.

서머 결승전과 월드 챔피언십에서 담원 게이밍을 8강에서 만나 0대3으로 패하면서 왕좌에 오른 적은 없지만 잠재력과 스타성을 보유하고 있는 류민석은 2021년 T1에 합류하면서 '에포트' 이상호와 경쟁 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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