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는 정규시즌 1위인 NC 다이노스에서는 이동욱 감독과 양의지, 박민우가 참석하고,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거쳐 6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두산에서는 김태형 감독과 박세혁, 이영하가 참석한다.
양 팀 감독과 선수들은 미디어데이 무대에서 한국시리즈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고, 기자회견과 포토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올해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야구 담당 취재기자 중 10명의 대표기자가 참석해 질의응답 시간을 갖게 되며 SBS 스포츠에서 생중계 된다.
NC와 두산이 벌릴 한국시리즈은 오는 17일 오후 6시 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1차전을 시작으로 7전4선승제로 열린다.
[정태화 마니아리포트 기자/cth08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