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이슈] 님블뉴런 '영원회귀' e스포츠도 인기…솔로 대회 3일 만에 288명 마감

[이슈] 님블뉴런 '영원회귀' e스포츠도 인기…솔로 대회 3일 만에 288명 마감
넵튠 자회사 님블뉴런이 개발한 배틀로얄 신작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이하 영원회귀)'이 스팀 얼리 억세스 출시 후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영원회귀' e스포츠 대회에 많은 신청자가 몰려 화제다.

언디파인드가 주최하고 님블뉴런이 후원하는 '아이스크림(iScrim) x 님블뉴런 솔로 대회' 오픈 3일 만에 288팀이 몰리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대회는 '영원회귀' 솔로 모드로 1인이 다른 17명의 플레이어들과 함께 배틀로얄 방식으로 경쟁을 하게 된다.

모든 경기는 e스포츠 대회 플랫폼인 아이스크림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출전 선수들은 대회 페이지에서 접수, 진행,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다. 예선전은 11월14일 오후 1시에 시작하며, 준결승 및 결승은 11월15일 오후 1시에 열린다.

이번 대회는 참가를 원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지만, 규정에 정해진 최대 인원은 288명이다. 때문에 참가를 원할 경우 대회 페이지에서 남은 자리가 있는지 계속 확인해야 한다. 접수는 11월12일 오후 9시에 최종 마감된다.

솔로 대회의 총상금은 200만 원으로 1등 80만 원, 2등 50만 원, 3등 30만 원, 4등 20만 원, 5등 15만 원, 6등 5만 원이 주어진다. 출전자들은 추후 진행될 듀오(2인 1팀), 선수단(3인 1팀) 대회에 중복 참가도 가능하다. 대회에 참가하지 않는 이용자들을 위한 승자예측 이벤트 및 스트리머 중계도 마련돼 있다.

대회 진행을 맡은 언디파인드의 하태영 대표는 "참가자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e스포츠 플랫폼 아이스크림을 통해 대규모 대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