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2020년 하반기 모바일 무협 MMORPG의 끝판왕 '절대무림'이 온다.

모바일게임 전문 퍼블리셔 진스소프트(JinS Soft)는 모바일 무협 MMORPG '절대무림'을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절대무림'은 타이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진정한 무림 고수들의 세계에서 검 하나로 세상을 지배하는 영웅들의 이야기다. 지금까지 출시된 무협 MMORPG와는 차원이 다른 색깔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절대무림은 단순히 필드에 머무는 것이 아닌, 경공을 이용해 창공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강호의 고수들과 필사의 결투를 벌이는 콘셉트다. 하이퀄리티를 자랑하는 창공 전투는 '절대무림'에서가 아니라면 절대 경험할 수 없는 역대급 호쾌함을 전해준다.

지금까지의 무협 게임에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독특한 복장들과 탈 것, 무기 등은 '절대무림'만의 색다른 재미를 느끼게 한다. 거기에 나만의 전투 동반자인 '협객'은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다.

무림의 세계는 절대, 혼자서는 평정할 수 없다. '절대무림'에서 플레이어는 길드를 창설하고 육성시켜 최강의 길드원들과 함께 무림의 최강자를 목표로 해야 한다.

진스소프트의 관계자는 "모바일 무협 MMORPG는 한국 시장에 매우 많이 출시됐지만, 기억이 날 만큼의 임팩트를 준 작품은 손에 꼽을 만큼 적다. '절대무림'은 플레이어들과 함께 진화하는 색깔 있는 무협 게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전예약 중인 절대무림은 SNS 홍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신이 사용하는 각종 SNS에 절대무림을 홍보하고 인증 스크린샷을 헝그리앱 절대무림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SNS 홍보 참여자 중 10명을 추첨해 구글 기프트카드(15,000원 권)를 선물한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