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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쑤닝 'Bin' 첸제빈 "'너구리'와 멋진 결승전 만들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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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닝 게이밍의 톱라이너 'Bin' 첸제빈(사진=중계 화면 캡처).
쑤닝 게이밍의 톱라이너 'Bin' 첸제빈이 결승전에서 담원 게이밍 '너구리' 장하권과 만남을 기대했다.

첸제빈이 속한 쑤닝 게이밍은 25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20 4강 B조 경기에서 LPL 1번 시드이자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톱e스포츠(이하 TES)를 3대1로 제압하며 결승전 티켓을 거머줬다.

첸제빈은 "'너구리' 장하권의 플레이 스타일뿐만 아니라 선호하는 챔피언까지 나와 비슷해서 좋아하게 됐다"며 "장하권과 함께 결승전에서 멋진 승부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TES를 꺾은 뒤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을 묻자 첸제빈은 "TES같은 강팀을 이겨서 기분이 정말 좋다. 관중이 있는 담원과의 결승전이 정말 설레고 기다려진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이어진 4강 준비 과정에 대한 질문에 첸제빈은 "LPL에서는 전략이나 픽 모두 준비가 부족해 TES와의 상대 전적이 좋지 못했지만 이번 대결을 위해 오른을 비롯해 챔피언 폭을 늘렸다"고 설명했다.

기존 LPL의 공격적인 스타일과 달리 신중하게 경기에 임했냐는 질문에는 "우리와 TES 모두 실력이 비슷해서 일방적인 경기의 흐름이 없던 것 같다"고 답했다.

쑤닝 게이밍은 오는 31일 담원 게이밍과 결승 무대를 갖는다.

손정민 인턴기자(ministar120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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