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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삼국지혈전, 쾌남 전사 '마초' 30일 등장

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이슈] 삼국지혈전, 쾌남 전사 '마초' 30일 등장


삼국지 모바일게임의 새 바람 '삼국지혈전'에 SS급 영웅 '마초'가 추가된다.

9월 30일 00시 출시될 예정인 삼국지의 멋진 전사 '마초'는 지명단의 삼고초려, 월드 경매장, 동작보각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마초는 중간 위치에서 강력한 창술로 연속으로 추가 피해를 입히는 민첩 공격 전사다. 승급에서 천명을 활성화하면 촉나라 영웅의 물리 공격력을 상승시키기도 한다.

마초는 상대를 멀리 쳐낸 후, 주변의 모든 적을 기절시키는 '신창의 결심' 필살기가 강력하다. 또한 뇌령 전투체를 활성화시키고, 매 공격마다 표시되는 번개가 3회 중첩되면 목표 타겟을 기절시키는 '뇌장의 위력'도 강한 필살기 중 하나다. 서량철기의 전혼을 소환 돌격시켜 적들을 밀어내는 '서량철기' 스킬도 볼 만하다.

서비스사 HK BB의 관계자는 "14번째 SS 영웅 마초의 등장으로 삼국지혈전의 판도가 또 한번 달라질 것입니다. 9월 30일에는 마초 영혼석 획득 이벤트로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합니다"라고 전했다.

지난 7월 국내 3대 마켓에 출시된 '삼국지혈전'은 영웅을 직접 조작하는 '컨트롤 전투'와 협력과 경쟁을 통한 실시간 '국가전'으로 삼국지 모바일게임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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