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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순위] 패스오브엑자일, 점유율 두 배!

한 주간의 PC방 순위를 되짚어 보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는 'PC방순위' 코너입니다. 데일리게임은 매주 PC방 순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제공합니다. 지난 한 주간 어떤 PC 온라인게임들이 눈길을 끌었는지 살펴봤습니다. < 편집자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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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오브엑자일, 신규 리그 앞세워 점유율 두 배!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서비스를 담당하는 핵앤슬래시 RPG '패스오브엑자일'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패스오브엑자일'은 2020년 9월21일부터 9월27일까지의 데이터를 집계해 산출한 2020년 9월 4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지난주(18위)보다 다섯 계단 상승한 13위에 올랐는데요. 0.79%의 점유율로 지난주(0.39%)의 두 배를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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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6 '강탈(HEIST)' 리그가 '패스오브엑자일'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강탈' 리그는 '잠입'과 '강탈'이 핵심으로, 이용자는 고유한 능력을 보유한 도둑 NPC를 동료로 활용해 물건을 강탈하고 수송하는 등의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강력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대강탈'과 고유 아이템 복제품 등 리그 고유 콘텐츠에 이용자들의 호응이 이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순위가 올랐습니다.

지난 19일 '강탈' 리그 업데이트 이후 '패스오브엑자일'의 급등세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다음주에도 '패스오브엑자일'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1% 점유율 고지까지 점령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안정된 상위권, 톱10 변화 없던 한 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정부의 PC방 영업중단 조치로 요동치던 PC방 점유율 순위가 PC방 영업재개와 함께 안정세를 찾고 있습니다. 최상단의 톱10 게임의 순위에 변화가 없었고, 50위권 내 순위 변동폭도 줄어들었습니다.

9월 4주차 PC방 점유율 순위 50위권 내의 게임 중 가장 큰 폭의 변동을 보인 게임은 '테라'와 '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었습니다. '테라'는 7계단 상승한 반면, '카스온라인'은 7계단 하락했습니다.

나머지 게임들은 5계단 이하의 변동폭을 보였습니다. 50위권 내 게임 중 절반인 25개 타이틀이 지난주와 같은 순위를 기록했는데, 상위권인 톱10의 경우 모든 게임의 순위 변화가 없었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정부가 PC방을 고위험군 시설에서 제외하면서 전국 PC방 영업이 정상 재개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영업중단 이전 수준으로 각 게임의 점유율이 원상복구되면서 대대적인 순위 변동이 사라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전국 PC방 업주들은 적극적으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 중인데요. 이같은 노력이 PC방 이용시간의 점진적인 상승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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