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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순위] LoL, 점유율 50% 고지 재등정

한 주간의 PC방 순위를 되짚어 보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는 'PC방순위' 코너입니다. 데일리게임은 매주 PC방 순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제공합니다. 지난 한 주간 어떤 PC 온라인게임들이 눈길을 끌었는지 살펴봤습니다. < 편집자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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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50% 점유율 넘기고 2주 연속 1위

PC방 인기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가 50%가 넘는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더욱 굳건히 지켰습니다.

'LoL'은 2020년 9월14일부터 9월20일까지의 데이터를 집계해 산출한 2020년 9월 3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1위 자리를 지켰는데요. 무려 51.12%의 높은 점유율로 지난주(41.56%) 대비 10% 포인트나 점유율을 끌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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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전국 PC방 영업정지 명령으로 점유율이 줄어들며 급기야 1위 자리까지 내줬던 'LoL'은 PC방 영업 재개를 맞아 압도적인 점유율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점유율 50%를 넘기며 영업정지 이전 수준까지 회복했습니다.

라이엇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중국 상하이에서 'LoL' 최고 권위의 국제대회 '롤드컵' 개최를 앞두고 있는데요. '롤드컵'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어 'LoL'의 PC방 점유율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수 있을 것 같네요.

◆패스오브엑자일, 신규 리그 앞세워 30계단 상승

그라인딩기어게임즈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서비스하는 핵앤슬래시 액션 RPG '패스오브엑자일'이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며 기분 좋은 한 주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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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오브엑자일'은 9월 3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18위에 올랐는데요. 지난주 48위보다 무려 30계단이나 올라 50위권 내에서 가장 큰 폭으로 뛰어올랐습니다. '패스오브엑자일'은 지난주(0.08%)보다 4배가 넘는 0.39%의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19일 업데이트된 시즌6 '강탈(HEIST)' 리그가 '패스오브엑자일'의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강탈' 리그는 '잠입'과 '강탈'이 핵심으로, 이용자는 고유한 능력을 보유한 도둑 NPC를 동료로 활용해 물건을 강탈하고 수송하는 등의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강력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대강탈'과 고유 아이템 복제품 등 리그 고유 콘텐츠에 이용자들의 호응이 이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순위가 올랐는데요.

9월 3주차 데이터에는 '강탈' 리그 출시 후 3일간의 데이터만 반영됐을 뿐이어서 '패스오브엑자일'의 추가 순위 상승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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