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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웹젠, 'R2M' 구글 매출 4위 등극…서버 긴급 증설

[이슈] 웹젠, 'R2M' 구글 매출 4위 등극…서버 긴급 증설
웹젠(대표 김태영)이 'R2M' 이용자 급증 추세에 맞춰 2개 서버를 증설했다.

웹젠은 지난 12일 신규 서버 넵튠의 운영을 시작한지 이틀만에 'R2M'에 27번째 서버 넵튠03을 추가했다.

'R2M'의 신규 가입자 및 접속자가 지난 8월 출시 이후 꾸준히 늘어 가장 많은 게임 접속자가 몰리는 20시~24시 사이에는 모든 서버가 포화 또는 대기 상태가 될 정도다. 현재 신규 서버 넵튠01과 넵튠02를 포함해 27개 서버 중 절반이 넘는 14개 서버에 신규 캐릭터 생성 제한이 걸려있으며 넵튠03도 포화 상태가 됐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R2M'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4위를 기록했다. 웹젠은 신규 게임 회원 증가 추세를 확인해 서버 증설도 검토 중에 있다.

이와 함께 'R2M'의 장기 흥행을 고려해 신규 콘텐츠 추가, 공성전과 스팟전 도입, 길드 콘텐츠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9월에 실시할 예정이다.

웹젠 'R2M'의 신규 서버와 이벤트 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손정민 인턴기자(ministar120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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