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각자 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에픽 등급의 F-15EA 전투기와 골드 2000개, 1M 자원상자 2개, 가속 5분 500개, 군함 항해속도 100%(7일), 건설슬롯 24시간 7개 등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신규 이용자의 경우, 성장을 돕는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9월 말 업데이트 적용 후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는 매일 다양한 퀘스트를 수행해 전투기 설계도, 자원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퀘스트 수행 후 제공되는 포인트를 이용해 게임 내 최고 등급인 레전더리급 전투기까지 쉽게 획득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연합 건물의 레벨업 및 외형 변화도 가능해졌다. 이용자는 레벨업을 통해 내구도, 영토 범위, 공격, 방어 등의 요소를 강화할 수 있다.

이용자는 연합 축제를 통해 연합 퀘스트를 수행해 보상을 획득할 수도 있다. 퀘스트를 수행하면 달성도에 따른 보상을 지급받으며, 해당 퀘스트는 연합원의 참여와 단합을 필요로 한다.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 및 사전 예약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정민 인턴기자(ministar1203@gmail.com)